충격적이네요

착한 제비꽃2015.03.18 01:26조회 수 2025댓글 12

    • 글자 크기
제가 인터넷하다가 어떤 글 봤는데요
어떤 여자분 남자친구가 술마시고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퇴폐업소간거 같은데
남자친구는 안갔다고 너무 당당하게 얘기했다는 글이었어요ㅋㅋㅋ
술마시고 마사지 받으러 간거 진짜 이상해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밤에 갔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 글자 크기
키크고 훈훈한남자 어떤가요 (by 명랑한 튤립) 근데 솔직히 훈남 훈녀가 과연 마이러버를 신청할까? (by 살벌한 개감초)

댓글 달기

  • 고도의 세븐까기...?
  • 뭘 그런거 갖고 그러세요ㅎㅎ
    인터넷 좀만 더 뒤져보면 더욱 가관인 글들 차일 정도로 넘쳐납니다
  • @촉촉한 클레마티스
    글쓴이글쓴이
    2015.3.18 01:33
    근데요ㅌㅋ 타이 마사지라고 여친한테도 같이가자고 했답니다 가격은 3만 5천원이고ㅋㅋㅋㅋ
  • 가격이 3.5면 정말 마사지 맞습니다. 그게 거짓말이면 퇴폐업소를 간거구요. 모든 타이 마사지 업소가 퇴폐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하고 술먹고 가끔 피로 풀러 가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ㅋㅋㅋㅋ물론 퇴폐에 접대 때문에 많이가기도 하지만.... 모든 마사지 업소간 남자를 더럽다고 생각하는 건 좀 오해이지 않나 싶습니다2
  • 하....진짜 뭣도 모르고 이렇게 글 쓰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되네요;;
    마사지라고 전부 퇴폐만 있는 줄 아시나봅니다.
    밤이나 새벽에 마사지 업소 많습니다. 퇴폐업소가 길 거리에 간판 크게 걸어놓고 장사 안 합니다. 걸리면 바로 건물주랑 가게주인 구속입니다.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3만 5천원이면 마사지만 받은 것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영업하는 마사지 가게들에는 수면방 있는 곳이 많습니다. 마사지 받고 그냥 자다가 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또한 퇴폐업소가 어떻게 3만 5천원 밖에 안 합니까;; 10만원 내외로 받거나 더 받을텐데.

    여자들이 가는 마사지는 피로를 푸는 곳이고 남자들이 가는 곳은 퇴폐입니까;;
    남자가 거짓말을 했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100퍼센트 단정적으로 나쁜 곳에 갔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 3만5천원이 퇴폐업소일리가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 진짜 싸구려가면 12정도인데 이거 뭔가 어그로글같은 느낌인데...
  • http://mypnu.net/noname/7163400
    이건가? 음란마귀 여친 ㅋㅋㅋ
  • 저..저도 가는데요..마사지ㅠㅠ남친이랑 가쟤도 부끄럽다고 안가요
  • 근데 그런데 굳이 가야되는건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남자친구도 pt 트레이너가 마사지 받아보라고 추천해서 국대선수들 전문적으로 마사지해주는 사람 소개받아서 마사지받으러 다니는뎈ㅋㅋㅋㅋ
  • 타이마사지보통 회사사람들 일끝나고 많이가서밤에도영업많이하는걸로알고있어요~진짜피로풀러가는데인데!?
  • 술마시니깐 더 피곤해서 갈수도 있지;; 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6603 오빠 왜 오늘은 공부하러 안오신거죠 ㅜㅜㅜ?24 초라한 곰딸기 2015.04.18
16602 제가 잘생겨서 그런지16 큰 매화나무 2015.05.20
16601 [레알피누] 쑥맹의 짝사랑4 답답한 감자 2016.11.24
16600 두여자를 만나면서 양다리 걸치고 있습니다13 찌질한 모과나무 2017.04.03
16599 바람피지마세요38 겸손한 콩 2017.05.10
16598 11학번인데요..8 빠른 관음죽 2013.11.08
16597 차라리 헌팅이 낫겠어요8 뚱뚱한 해당화 2014.09.12
16596 키크고 훈훈한남자 어떤가요24 명랑한 튤립 2014.10.03
충격적이네요12 착한 제비꽃 2015.03.18
16594 근데 솔직히 훈남 훈녀가 과연 마이러버를 신청할까?20 살벌한 개감초 2015.04.30
16593 남친있는 여성분들!16 억쎈 구슬붕이 2015.07.15
16592 [레알피누] 인연을 놓친거같네요...9 촉촉한 달맞이꽃 2015.09.27
16591 길가다가 여성분에게 번호물어볼때에16 무심한 산딸기 2015.10.07
16590 여자는 결혼하기전까지 몇명의 남자와 사귀나요?24 정겨운 동백나무 2016.03.07
16589 한사람에게 올인하는건 별로인거 같네요.15 활달한 마삭줄 2016.08.06
16588 임시완 같은 스타일 현실남친으로어떤가요17 부자 구상나무 2017.04.23
16587 과팅이 들어왔는데..8 치밀한 까치고들빼기 2017.09.21
16586 .40 흐뭇한 거제수나무 2019.03.22
16585 썸타다가 애매하면 어떻게하세요?12 우아한 논냉이 2019.06.21
16584 이성간 종교 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28 멋쟁이 만삼 2013.03.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