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관해서 여러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큰 참죽나무2015.03.19 23:20조회 수 128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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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취준생이고요.

요즘 상반기가 시작했잖아요?

저는 지금 생각은 제가 가고 싶은 데 골라서 지원하고 싶은 마음인데..

묻지마 지원으로 공채 뜨는 거 다 지원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이게 요즘 취업난이 워낙 심하다 보니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 불안한 마음도 들고 해서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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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합격됬을때 가겠다는곳만 지원
  • 찔러나 보는거죠 자소서복붙해서

    만약붙는다면 면접경험치쌓는식으로
  • 선택과 집중 물론 좋습니다. // 하지만 현실이라는 이유로 비추를 하고싶네요....
    우선 자소서 쓰는 실력이나, 면접스킬등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고 경험 쌓는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운과 실력으로 원하는 회사에 한번에 붙으면 좋겠지만, 실력과는 다르게 떨어지는 경우도 엄청 보았습니다. 면접이 겹치거나, 시험이 겹쳤을땐 가고싶은곳만 가면되지만, 꼭 서류기간부터 그럴필요는 없어 보여요.. 특별히 새로운걸 준비하는거면 제외겠지만,
  • 저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전공이 무엇인지 모르니 의견이 갈리는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공대 기계 기준이라면, 선택과 집중이 무의미 해집니다. 우선 공대 기계쪽은 진출범위가 매우 넓죠. 자소서도 경험이다라고들 하시는데 이 말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요즘 취업시장 추세가 직무중심의 인재를 원하고 자소서 항목또한 그런쪽의 경험을 기재하도록 유도하고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기계과는 전공과목들이 여느기계직종 기업들에 안 맞는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선택지가 많이 생기게 되고 그 중 선택과 집중을하든 묻지마지원을 하든 상관이 없죠.
    하지만 비주류과들은 그야말로 전쟁입니다. 그나마 공대는 숨통이 조금 트이죠. 하지만 공대 비주류과들도 숨막히긴 매한가지입니다. 우선 취업난이 극심하다보니 잉여자원들이 많습니다. 그 잉여자원들 중에 공대주류과 전공자들도 많죠. 공대를 많이 뽑는다해도 주류과에서 배출되는 인원들과 잉여전공자들과 경쟁하긴 쉽지않습니다. 스펙싸움은 거의 차별성이 없어져가니 자소서에 직무관련 경험을 녹이기가 쉽지않습니다.
    여기서 선택과집중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쓰다보면 자소서에 아무리 소설을 만들고있어도 짜집기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지원직무에는 맞춰야하겠고 전공은 상이한데 이공계 전공이긴하니...환장할 노릇이죠.
    자소서 경험도 못 쌓고 시간만 버립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선택과집중으로 쓴 기업들의 인적성공부나 미리하는게 낫습니다.
    인적성에도 경쟁률은 반드시 있으니 서류관문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자소서 차근차근 무차별적으로 쓰다보면 일찍 쓴 기업들 하나둘 서류발표하보 바로 인적성 봅ㄴ다. 시간관리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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