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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박한 목화2015.03.23 01:41조회 수 53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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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냉정한 계뇨) . (by 키큰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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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엽네요 경험하면서 업그레2드하는거죠~
  • 헐 저얘기인줄 ㅋㅋㅋㅋㅋㅋ저도 번호딴 남자랑 밥먹었는데 매력발산 하나도 못하곸ㅋㅋㅋㅋ
    저도 좋아하는 남자앞에서 그냥 팩트만 나열하고 재미하나도 없고 ㅋㅋㅋㅋ
    드립의 드짜도 찾아볼수없는 건조하다못해 말라비뜰어진 말들만 하고 ㅠㅠㅠㅠ
    애교도 막 술안먹으면 안나오고 ㅋㅋㅋㅋㅋ 휴... 성격장애인가봄
    그래서 저 앞으로 소개팅 나가기전에 맥주한캔 마시고가요
    내 앞에 남자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인친구다라고 생각하고... 근데 여전히 몹쓸병 안고쳐져서 솔로임 ㅋㅋ
  • 이남자한테 잘보여야겠다고 생각하지말구 걍 친구만나러간다고생각해요~ 소개팅 어짜피 아니면 보고말사람인데요 뭐ㅋㅋㅋ 아니면 질문을 많이해보세요 자기 이야기 조금하고 묻고 하면 그리 안이상할꺼에영
  • 별로 문제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여자친구 별명이 애늙은이, 할매거든요... 재미없는 소리 많이하고, 진지한 얘기도 많이하고

    말도 할머니들 말하는 거 처럼 했던 말 또하고 정신없게 말해서요..ㅋㅋ

    그런데도 그저 좋아요... ㅋㅋ

    소개팅이면 좀 걸리겠지만, 그 외의 연애에 있어선 별 문제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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