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오ㅏ서 친해진 친구가 두 명 있는데요, A라는 친구는 글쓴님처럼 잘 받아주는 스타일이고 B는 그런 A를 계속 무시하고 장난치는 스타일인데 제가 봤을 때는 A 성격 때문이 아니라 B가 못됐다는 생각이 종종 들더라구요 ; 장난 잘 받아준다고 만만하게 보기 시작하는게 잘못임.
물론 글쓴님도 주위사람 한 두명이 그러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게 님을 대하고 님도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다면 적당히 선을 긋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인간관계 끊으라는 말 아니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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