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보여서 다들 무시해요ㅠㅠ

글쓴이2012.08.15 16:16조회 수 2204댓글 8

    • 글자 크기
장난쳐도 웃으면서 받아주고 잘 대해주닊까 주위에선 저를 무척 만만하게보네요....
그래서 저를 가끔 무시하거나 말을 잘 안들어주거나 의견이 묵살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떻게하면 이를 고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잘 안웃고
    반응 잘 안해주면 문제해결^_'
  • 잘 웃어서 의견이 무시된다기 보다는...
    의견을 뒷받침하는 설명이 좀 부족하지 않았을까요?
    저도 잘 웃는 편인데 저는 이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ㅠㅠ
  • 윗분댓글이 정확하네요 성격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건 본인생각이고 다른 본질적인.이유가 잇을거임
  • 아니다 싶을땐 확실히행동해야죠 .
  • 장난쳐도 웃으면서 받아주고 잘 대해주닊까 주위에선 저를 무척 만만하게보네요....

    원인의 이유를 알고 계신데 뭐가 문제죠?
  • 대학오ㅏ서 친해진 친구가 두 명 있는데요, A라는 친구는 글쓴님처럼 잘 받아주는 스타일이고 B는 그런 A를 계속 무시하고 장난치는 스타일인데 제가 봤을 때는 A 성격 때문이 아니라 B가 못됐다는 생각이 종종 들더라구요 ; 장난 잘 받아준다고 만만하게 보기 시작하는게 잘못임.
    물론 글쓴님도 주위사람 한 두명이 그러는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게 님을 대하고 님도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다면 적당히 선을 긋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인간관계 끊으라는 말 아니뮤ㅠ)
  • 그냥 똑같이해서 똑같은 느낌 받게 해주는게 최고임
    그래도 먹통이면 불쌍한 사람이지 그사람은
  • ㅎ 저도 그래요^^ 외강내유 보다 외유내강이 나은듯 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69 [레알피누] .45 냉철한 꽃기린 2017.09.22
1568 오늘 아르바이트 짤렸습니다45 무례한 아까시나무 2016.04.18
156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5 근육질 구름체꽃 2016.08.12
1566 여성전용배려칸에 대하여 페미니스트가45 근육질 개쇠스랑개비 2017.04.13
1565 도와줘요...제발.. 야동중독 말기입니다45 키큰 차나무 2019.10.18
1564 자꾸며칠전부터 7급공무원45 한심한 금송 2013.10.22
156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5 유치한 낙우송 2019.10.14
1562 축제지만 도서관앞은 자제합시다.45 생생한 연꽃 2016.05.18
1561 갓한민국 갓여성의 갓치.45 날렵한 며느리배꼽 2015.07.24
1560 이 서열표가 '대략적'으로는 맞나요?45 예쁜 미국미역취 2020.12.23
1559 [레알피누] ㅠㅠ 반년만에 텝스 쳤는데 점수가 많이 올랐어요!! ㅠㅠ45 멋쟁이 개모시풀 2017.06.20
1558 기계과 학점에 대한 공식적인 내용 알려드립니다.45 나쁜 노랑어리연꽃 2013.12.22
1557 책 반납 연체시켜서 다른사람 피해주고 시험 잘치셨습니까?45 일등 가락지나물 2015.12.15
1556 동생이 정시 원서를 부산대랑 경희대 놓고 어디 쓸지 고민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ㅠㅜ45 난쟁이 줄민둥뫼제비꽃 2016.12.28
1555 화장하시는 남자분 있을까요??45 난쟁이 작약 2018.07.24
1554 몰카에 대한 나의 생각45 세련된 섬초롱꽃 2017.10.22
1553 무슨 메갈이 일베랑 동급입니까45 난쟁이 담배 2016.07.27
1552 뭐만 하면 통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45 찬란한 속속이풀 2017.06.29
1551 19금) 진지하게 고민입니다...45 힘쎈 꼬리풀 2020.12.07
1550 주위에서 잘 생겼단 얘기 해봤자 소용 없음45 천재 아프리카봉선화 2012.11.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