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글쓴이2015.04.09 22:22조회 수 1617댓글 10

    • 글자 크기

여자가 관심있는거 티내다가(선톡도보내고 밥먹자고도하고) 어느순간 이런게없어졌다면 어떤생각이 들어요? 어장이였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200퍼센드 어장이라생각함
  • @의연한 단풍나무
    정말인가요??? 제가 관심있다고 다가갔는데 상대가 저를 안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저한테 티를 안내서 포기한건데도요????
  • @글쓴이
    반대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 @글쓴이
    관심있다고 다가갈거면 확실히 다가가세요
    어영부영 표현해놓고 관심에대한 답이 없다고 생각하시지말고...
  • 호구된기분이라 갑자기 기분나쁨이 올라옴
  • @교활한 쥐똥나무
    상대방이별로저한테 관심있단표현을 안해서 포기한건데도그럴까요..??
  • 어장인건 300프센트 알고있고...
    좀 아쉬운건...
    이 여자가 어장칠때
    기회 있을때 먼저 좀더 빨리 덮쳐서 그거 할껄...라고 후회해요.
  • 아 저럴때 내가 기회를 잡았어야했는데 하곤 보통 후회를 하겠죠?
    악 이 여자가 나를 어장관리했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나요? 걍 피해의식아닌가

    아 나한테 관심 보여줄때 확실히 할껄...ㅠㅠ 이렇게 생각할듯
  • 남자들은 얼굴이 존잘er가 아닌 이상, 어떤 여자가 나에게 관심을 보일 때, 자기 방어 수단으로 나에게 관심있나?라고 생각하기보단 어장관리한다고 생각할 더 높다고 생각함. 근데 존잘er 아니더라도 근자감 있는 애들은 다르게 생각할수도?... 제 생각을 일반화 해서 이야기 하긴 뭣 하지만 괜히 착각했다가 까인적 있어서 이젠 방어 기제 잘 작동시키는 흔남 답변ㅠㅠ
  • 궁금해서 연락해봄. 근데 내가 전혀 관심 없었으면 그냥 고마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3583 화내고 정색한 모습도 사랑스럽네요9 무좀걸린 은분취 2015.05.20
33582 연하남 좋아하시는 여성분?24 냉정한 참개별꽃 2015.06.06
33581 여자분들 좋아하는 간식 뭐가있을까요?32 창백한 세쿼이아 2015.06.12
33580 매칭실패한 여성분들은 모두 여기로 카톡하나 하세요.1 참혹한 고들빼기 2015.06.15
33579 [레알피누] 너를 짝사랑하는것도 이제 지친다...16 끌려다니는 미국쑥부쟁이 2015.06.19
33578 마이러버 12:00에 시작했잖아요3 발냄새나는 원추리 2015.07.15
33577 어장하는사람ㅈ되게하고싶은데..11 꾸준한 애기부들 2015.07.27
33576 연애를 해도 될지..11 천재 참회나무 2015.10.02
33575 무슨 감정일까요?7 재수없는 흰괭이눈 2016.01.29
33574 뽀뽀가고프네요4 해맑은 후박나무 2016.04.08
33573 마럽 성공률??9 까다로운 명아주 2016.04.29
33572 남친눈에 안이뻐보이는거같아요1 머리좋은 보풀 2016.05.03
33571 .17 특별한 산비장이 2016.05.13
33570 헤어지고 후회할거라는 말!!10 자상한 양배추 2016.06.17
33569 [레알피누] 권태기인가 싶습니다4 절묘한 다정큼나무 2016.12.30
33568 .12 아픈 향유 2017.02.21
33567 키 186에 중상타는 된다생각하는데 안됐다.5 초라한 세열단풍 2017.04.06
33566 .5 키큰 향나무 2017.04.11
33565 평생만날사람? 즐길사람? 제대로 된 사람을 어떻게 만날까요1 부자 나도풍란 2017.08.15
33564 .14 귀여운 떡갈나무 2018.02.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