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5.04.26 01:29조회 수 476댓글 16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시간은 없고 여자친구는 만들고 싶고...
    좀 이기적이지 않나요?? 고시 준비하시는거면 나이도 있으실텐데
  • @깨끗한 꽃댕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4.26 01:35
    24살이에요ㅠㅠ
  • @글쓴이
    제 말은 나이 있으시면 그정도 생각은 하실 수 있잖아요...
    아는 사람 없이 생판 모르는 남을 만나는 프로그램인데 시간이 없으면...상대방입장은요?
    확실히 시간을 내실 자신 있으시면 신청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글쓴이
    뭐 물론.. 얼굴에 철판깔고 남친, 여친 있는 사람도 재미로 신청한다고는 하지만요
  • @깨끗한 꽃댕강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4.26 01:46
    공부 열심히해서 합격하고 신청할게요
  • @글쓴이
    꼭 합격하세요
  • 시간여유못낼거같으면 신청안하는게 상식아닐까요
  • @때리고싶은 베고니아
    글쓴이글쓴이
    2015.4.26 01:48
    공부 열심히 할게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오래됬고 점점 외로워져서
    잠시 이상한 생각을 했네요
    좋은밤 되세요
  • @글쓴이
    이상한생각은 아니고 고시나 그런시험준비하면 허전함을채워줄 상대가 간절할거같네요 공부열심히하세요!!
  • 전 좀 다른의견인데요~ 그래도 신청하는건 본인 마음이고 운좋게 진짜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는데 ~~ 수험생이라도 신청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같이 공부하러 도서관을 다닐수도 있는거고 어떤 사람을 만날지는 모를일이잖아요
  • @정중한 솔붓꽃
    글쓴이글쓴이
    2015.4.26 02:16
    긍정적으로 말씀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변 친구들도 다 바쁘고 휴학해서 밥도 혼자 먹을 때도 많고 어떨때는 말 한마디 안 할 때도 있네요..ㅠㅠ
    시험 준비 하시는 모든 분들이 외롭지 않나 싶네요
    애인 뿐만 아니라 그냥 사람이 그리워 지네요ㅎㅎ
    좋은밤 되세요!
  • @글쓴이
    네네 힘내세요!!!! 전 수험생은아니지만 사실 곧 공부를 시작해야 할 입장이기도하고 외로운 상태라 더 감정이입이 되서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ㅠㅠㅎㅎ 정작 저는 마이러버를 할 용기가 안나지만 글쓴이님은 어떤 선택를 하던지 꼭 후회없이 하셨으면 좋겠어용 ! :)
  • 근데 나이 너무 어리게 하시지 않으면 상관없지 않을까요?주변에 보면 시험 준비하면서 연애하시는 분들 계시던데요
    도서관에 보면 진짜 매일 같이 공부하러오시는 커플들 완전부러워요ㅎ
  • @창백한 라일락
    글쓴이글쓴이
    2015.4.26 02:11
    저도 그생각이긴 했거든요ㅎㅎ저도 이제 고학번이니 여자 3,4학년 분들로.. 생각했었는데ㅋㅋ잘 모르겠네요
  • @글쓴이
    저는 일단 해보시는거 추천입니다. 솔직히 무조건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그런 부분에서 잘안맞으면 그냥 접으면 되요. 소개팅에서 어떻게 모든 부분이 처음 부터 잘맞겠어요? 만나면서 얘기하고 맞춰나가시면 됩니다
  • @창백한 라일락
    글쓴이글쓴이
    2015.4.26 02:17
    감사합니다ㅎㅎ 생각 더 해보고 신청 하던가 해야겠어요~~ 좋은밤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4044 여자 체형 통통하면3 특이한 찔레꽃 2013.10.28
14043 ~9 해괴한 야콘 2013.08.16
14042 여성분들은3 발랄한 개비자나무 2020.06.07
14041 [레알피누] 헬창도9 피곤한 일월비비추 2019.10.10
14040 여자들은9 가벼운 백정화 2019.10.08
14039 [레알피누] 연애한번하기가힘들어ㅠㅠ10 무심한 잔털제비꽃 2019.05.13
14038 11 도도한 미국쑥부쟁이 2019.03.13
14037 군대간 사람한테는 연락 어떻게 해요????8 기발한 물푸레나무 2018.04.02
14036 .6 특별한 남산제비꽃 2018.02.02
14035 제가 화를 내는게 이상한가요?4 정겨운 윤판나물 2016.08.03
14034 시계좀 물어볼려고 하는데요!!!25 과감한 모시풀 2016.05.30
14033 .1 특이한 연꽃 2016.05.09
14032 짝사랑3 초조한 쇠별꽃 2016.01.09
14031 남자 탈모 미녹시딜?11 정중한 홍가시나무 2015.09.21
14030 [레알피누] 연락이 부담스러울때5 살벌한 둥근잎나팔꽃 2015.05.08
14029 오늘의 연애같은 사랑해도 되나요?3 점잖은 갯메꽃 2015.03.29
14028 마럽8 점잖은 꽃다지 2015.03.22
14027 여러분 오늘 날씨 진짜 좋지 않나요???4 행복한 한련초 2015.03.19
14026 행복합니다.8 찬란한 복자기 2015.02.23
14025 매칭남한테 카톡안온 매칭녀 분들2 냉철한 짚신나물 2014.12.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