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민해보니 진정한 피해자는 우리 후배들입니다.

글쓴이2015.04.26 13:17조회 수 1901댓글 3

    • 글자 크기
진정으로 전부 서울 가고싶어했을건데

가군 떨어지고 다군 떨어지고

집은 부산이니 건국대 부터는 부모님이 반대해서

쓴곳이 부산대 일것 아닙니까?

오히려 다 떨어지면 재수라도 하겠는데 어중간하게

하나 붙어서 다니기 싫은곳 계속 다니게되다니...

오히려 우리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미안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후배들은 진정으로 사회 모순으로

발생한 피해잡니다. 미안하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입결 떨어지는 게 재학생 잘못이라는 말임?ㅋㅋ
  • 도찐개찐인데 부산대 부심가지고 공부는 겁나게 안하고 대기업취업률 드립치니까 그러는거 아님?
    대기업취업률로 따지면 공고졸업하고 현장간놈들이 더 좋겠다. 솔직히 3,4학년때 고3보다 더빡시게 공부하는사람 몇명이나됨? 개념있는 몇명들이 정신차리고 개빡시게 공부해서 피트붙고 회계사붙고 법무사붙고 5급고시붙고 해서 부산대가 그나마 살아있는거지. 대기업취업률이 부산대 먹여살리는게 아니고 전문자격공부한놈들이 먹여살린다는건만 좀 알아둬. 왜? 이런건 왠만한애들은 도전도 못하거든. 부산대랑 다른학교, 하다못해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건동홍라인이랑 이라도 피트, 미트, 회계사, 고시합격자수 비교해봐. 학교수준점점 떨어지는거지.
  • 맞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7093 연애할 때 조건?7 찌질한 주목 2019.07.07
57092 리트 로스쿨 잘아시는분7 난쟁이 자귀나무 2016.12.03
57091 계과 ck7 정중한 통보리사초 2019.01.09
57090 [레알피누] .7 교활한 꽃개오동 2014.09.13
57089 .7 태연한 금식나무 2018.12.27
57088 부산대로 편입질문이요7 흔한 피나물 2013.07.27
57087 타과생 해동에7 싸늘한 산부추 2019.01.18
57086 장학금 최저학점 기준 있죠?7 귀여운 큰방가지똥 2017.08.08
57085 졸업해야 되는데 대실영7 무심한 오이 2018.02.06
57084 1학기 휴학 극렬하게 반대하는 부모님 설득방법7 찬란한 삼잎국화 2017.01.16
57083 [레알피누] 구글 스칼라..7 활달한 영춘화 2018.11.29
57082 노트북 청소 해주는곳7 세련된 황벽나무 2018.07.12
57081 자취방 여자 혼자 사시는 분들 질문좀요 ㅠㅠ7 답답한 생강나무 2017.08.06
57080 skt쓰시는분들 소소한팁!7 포근한 이질풀 2018.11.22
57079 [레알피누] 공무원준비 질문이요7 밝은 철쭉 2013.09.22
57078 오늘 새벽벌 도서관 3시 쯤에 누워주무시던 분7 육중한 산철쭉 2017.10.22
57077 .7 센스있는 램스이어 2018.07.13
57076 룸메구하고싶은데 여자로...7 찌질한 자두나무 2012.05.30
57075 도서관에서 코 계속 마시면7 키큰 개나리 2014.12.05
57074 교환학생 가신분들~국제학생증 발급하셨나요?7 촉박한 독말풀 2017.02.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