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조금 넘게 사귄 커플입니다.
여자친구가 처음에 절 무척 좋아해서
집앞에도 오고 불안해하기도하고 그래서
그때마다 사랑한다 표현해주고 꼭 안아주고
걔 집 가는 길 까지 바래다주고 그랬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 최근 여자친구가 바쁜 일이 몇개 생기고
축제기간 거치면서, 또 피곤해 보이길래 저랑 약속은 좀 양보하고,
밤새 친구들이랑 술 먹고 돌아다니고 하는거 허락해줬어요.
그리고 카톡이 잘 안와서 걱정을 좀 했는데, 이게 집착 같았던걸까요.
반응도 그렇고 절 보고싶어하는 정도도 그렇고
뭔가 시들해진 것 같아요
불편하지만 이걸 주제로 얘기해야 할까요?
아니면 지켜보면서 여자친구의 마음이 돌아오길 기다려야할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6643 | [레알피누] 제가 기억력이 좋은건지ㅋㅋㅋㅋ9 | 돈많은 홍초 | 2015.02.20 |
| 36642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나요13 | 잘생긴 꿀풀 | 2014.12.16 |
| 36641 | 연애경험 많은데 생긴 궁금한점.6 | 어두운 가래나무 | 2014.11.04 |
| 36640 | 속옷과 비키니는뭐가다른가요8 | 멍청한 물달개비 | 2014.09.22 |
| 36639 | .25 | 점잖은 파인애플민트 | 2014.04.28 |
| 36638 | 여자분들~모임에서 상대가 먼저 번호 물은 경우2 | 키큰 피라칸타 | 2014.04.06 |
| 36637 | 요새 마럽 성비 어떻게 되나요??14 | 착잡한 상수리나무 | 2014.03.29 |
| 36636 | [레알피누] 남자분들...ㅎㅎ18 | 어설픈 돌가시나무 | 2013.11.05 |
| 36635 | 선톡이나 톡에 대하여5 | 게으른 차이브 | 2013.11.02 |
| 36634 | 나란 사람29 | 빠른 새콩 | 2013.04.20 |
| 36633 | 남자분들!!! 친하진않고 그냥 아는 사이인데21 | 착실한 도깨비바늘 | 2019.04.09 |
| 36632 | 짝사랑 어렵네여 ㅠㅠ7 | 힘쎈 더덕 | 2018.05.29 |
| 36631 | [레알피누]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3 | 진실한 광대싸리 | 2018.05.12 |
| 36630 | 스킨십6 | 한심한 곰취 | 2018.01.06 |
| 36629 | [레알피누] 전남친 연락ㅜㅜ7 | 조용한 히아신스 | 2017.10.28 |
| 36628 | 도서관에서 번호 여쭤볼때. 타이밍2 | 게으른 털쥐손이 | 2017.10.24 |
| 36627 | [레알피누] 나이차이, 경험차이나는 연애5 | 참혹한 노랑물봉선화 | 2016.12.04 |
| 36626 | 헤어졌는지 알 수 있는 방법 있나요?2 | 나쁜 남천 | 2016.11.22 |
| 36625 | 나이차이 인식26 | 늠름한 수선화 | 2016.07.13 |
| 36624 | 점점 좋아져요4 | 무좀걸린 물봉선 | 2016.05.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