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저보고 무쇠철벽이라그래서 철벽 안치려고 노력하는데
느끼는 사람들은 여전히 철벽친다 그래요.
그냥 평상시대로 행동하는건데
어떤 행동에서 철벽친다고 느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남자들이 느끼는 여자의 철벽 행동에는 어떤게 있나요?
-
근육짱짱맨
-
철벽이라는게 이성이 관심을 가지고, 호감을 가지고 접근하면 그 접근을 안받아주는게 철벽아닌가요?? 글쓴이는 호감있는 남성과의 썸??어떻게 해나가는지 궁금하네요
-
오늘 뭐해?? ㅎㅎ
라고했을때 뭐라 답해요? -
@납작한 가막살나무나 그냥 OO해. 왜?
-
독립적인 성향 강하고 개인주의적인 성향 강한 사람이 그런경향이 있는거같아요 작은 호의같은것도 거절하고 다 자기힘으로 하려고한다던지 이런식으로요 구체적으로말하면 ~~도와줄까? 아냐 괜찮아 이러고 다 혼자해내는식의..? 그런 이미지면 좀 철벽치는 느낌이 드는듯.. 아니면 굳이 용건없는 카톡을 안한다던지요
-
@어리석은 중국패모나네...요
-
@어리석은 중국패모우와 이 분 인사이트있으시네
-
@글쓴이이런스타일이에요?ㅋㅋㅋ 남한테 피해주기싫어하고 혼자서도 잘 하는 스타일이 문제가있는건 아니에요 다만 관심남이있다면 조금 도움청해보는것도 좋아요 모르는걸 물어본다던지요 그리고 답례로 캔커피같은거 주고 고맙다고 해보세요 혹시 다음에도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봐도 되냐고 하면서요 ㅎㅎ 그런 작은 부탁 거절할 남자 없을겁니다 연애하려면 작은 여우짓 솔직히 필요한거같아요~
-
@어리석은 중국패모특강해보실 생각없으세요 저 진지해요
-
@글쓴이특강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글쓴님이랑 비슷한 성격이에요 고등학교때까지 모쏠이었는데 작정하고 고쳐보자 해서 관심남한테만 신경많이써서 행동했고 결국 잘됐었습니다 아 그리구 위에 답글 봤는데 카톡도 뭐랄까 너무 딱딱하게 하지않는게 좋을거같아요 뭔가 느낌이 '물어보니 답은 하겠지만 그것을 묻는 용건을 빨리 밝혀라' 이런느낌?ㅋㅋㅋ
-
@어리석은 중국패모어머어머 이 언니 대단하시네
막 물어보고싶은데 뭘 물어볼지 모르겠어요 대단하네 -
그냥 남한테 너무 빚안지고 뭐 받기도 싫어하는 그런 성향고 철벽으로 느껴져요 참고해용
-
@바쁜 석곡동성이건 이성이건 그런 행동들이 철벽으로 느껴지는군요
-
사진찍자 했을때 거절 영화보러가자했을때 거절 밥먹자했을때 거절 이런게 철벽아님? 선확실한거
-
@똥마려운 고추그정도는 철벽치는거라는걸 알지요ㅋㅋㅋ 그런 부분은 노력하고있어요.
-
철벽은 철로 만든 벽입니다.
-
이성으로서 관심이 아니라 그냥 말좀 트려고 몇마디 해도 거리두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핵극혐.
-
저도 별명이 개철벽년데요 그냥 카톡귀찮아서 제가 끊거나
단답하고 귀찮은디 안끊기면 씹고 이런게 철벽이래요 근데 안고쳐짐 좋아하는사람나타나면 고쳐지겟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2186 | 문득드는생각이4 | 착실한 다닥냉이 | 2015.05.18 |
| 22185 | [레알피누] ㅠㅠ15 | 뚱뚱한 바위채송화 | 2015.05.18 |
| 22184 | 남친이 자주 연락이 안 되네요..7 | 교활한 제비동자꽃 | 2015.05.18 |
| 22183 | 알랭이 말했습니다.1 | 근육질 뚝갈 | 2015.05.18 |
| 22182 | 엉덩이11 | 큰 회화나무 | 2015.05.18 |
| 22181 | [레알피누] 여자친구를 붙잡고싶습니다3 | 살벌한 가시오갈피 | 2015.05.17 |
| 22180 | 중도엔 외로운 청춘들이 좀 많은 듯 하네요9 | 황송한 개곽향 | 2015.05.17 |
| 22179 | 중도가 그렇게 핫하다던데4 | 화사한 생강 | 2015.05.17 |
| 22178 | 전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라도 제 머리 쓰다듬어주는 거 좋아하는데10 | 화난 궁궁이 | 2015.05.17 |
| 22177 | 중도가 그렇게 핫하다는데..5 | 귀여운 두메부추 | 2015.05.17 |
| 22176 | 중도가 그렇게 핫한가요18 | 똑똑한 금식나무 | 2015.05.17 |
| 22175 | .14 | 외로운 하와이무궁화 | 2015.05.17 |
| 22174 | 여자가슴 질문..ㅠ24 | 피로한 풀협죽도 | 2015.05.17 |
| 22173 | 내가 잘생긴건 아는데16 | 화사한 생강 | 2015.05.17 |
| 22172 | .16 | 건방진 영춘화 | 2015.05.17 |
| 22171 | 연애초기 (여성분들많은댓글부탁)14 | 빠른 산수국 | 2015.05.17 |
| 22170 | .177 | 끔찍한 고추나무 | 2015.05.17 |
| 22169 | .16 | 멍청한 조개나물 | 2015.05.17 |
| 철벽이라는게18 | 훈훈한 박주가리 | 2015.05.17 | |
| 22167 | [레알피누] 궁금해서 질문9 | 사랑스러운 봉의꼬리 | 2015.05.17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