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번호따는것보다 말걸고, 음료나 간단한거 주면서 쪽지주는게 훨씬 여자입장에서는 덜 부담스러울듯. 쪽지에는 이상형어쩌고 저쩌고 쓰지말고, 친구하고 싶다고 쓰는게 좋을 듯. 여자는 대부분 경계심을 가지기 때문에 대놓고 접근하는건 특별한 능력있는 남자 아닌 이상 오히려 역효과만 나요.
흠.. 내가 그 여자라면 아침에 시간이 여유롭다면 얘기듣고 번호 찍어줄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빠듯하다면 왠만해선 번호 안 줄것 같기도 한데 .. 글쓴이가 수업하나 늦을 각오하고 그 여자 따라 순버타고 같이 내려서 여자 수업듣는 건물도 확인하고 맘에 들어서 여기까지 왔다는걸 잘 어필하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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