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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남자가 제 여친 번호 따려해요.
글쓴이
2015.06.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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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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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파리지옥
2015.6.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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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대남자로 패야죠 그걸 여기서 물어보심 어떡합니까ㅋㅋㅋㅋ개빡칠거같구만ㅋㅋ
@발냄새나는 파리지옥
글쓴이
2015.6.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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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뺐을수있다고생각하는지모르겠어요ㅜㅜ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2015.6.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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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
2015.6.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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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까일게 분명한데 여자친구는 정색하면서 까거든요.. 그분도기분나쁘실거같은데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글쓴이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2015.6.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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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기분나쁠거 생각하지말고 본인 기분만 생각하세요ㅋㅋ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
2015.6.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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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관없거든요. 여자친구를 믿거든요. 근데 그 남자분이 걱정이네요.
@글쓴이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2015.6.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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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여자친구를 믿고말고를 떠나서 그런일이 있으면 남자친구가 나서서 정리해야지 그사람이 그만두길 기다려요?????ㅋㅋㅋㅋㅋ참 답답하신분이네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
2015.6.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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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나서서 정리합니까? 잘모르시네요ㅠㅠ 물어보지도 않았을때 나서서 정리하면 더 기분나빠요ㅠ
@글쓴이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2015.6.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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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장력좀 기르세요ㅋㅋ도통 무슨말인지...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
2015.6.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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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세히 적고 싶거든요.ㅠㅠ 근데 적나라하게 쓰면 ㅜㅜ 그분이 절 무지 시러하실거에요ㅠ
@글쓴이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2015.6.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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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성인군자 납셨네요 무슨 남자가 이렇게 우유부하고 결단력이 없어서야....답답해서 댓글 그만 달겠습니다ㅋㅋㅋㅋ누군진 모르지만 그 남자분 되게 무서워하시나봐요ㅋㅋㅋㅋㅋ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
2015.6.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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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안하구요. 우유부단한 것도 아니구요. 결단력도 없는거 아니구요. 성인군자도 아닙니다ㅎㅎ
@글쓴이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2015.6.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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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세히 적으란 말이아니고 '문장력'을 기르란 말이에요ㅋㅋ조리있게 인과관계에 맞춰서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
2015.6.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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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할정도로 적었나보네요.ㅠ 교수님 책만 읽으셔서 그러신듯ㅠ
@글쓴이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2015.6.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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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박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부끄럽....교수님이 책 읽으신거랑 님이 글 잘 못쓰시는 거랑 무슨 상관이에요?ㅋㅋㅋ다른사람들의 시선에서 본문 글 해석 해드릴게요
그 사람 여친이 제일 싫어하거든요 : 번호따려는 남자의 여친이 제일 싫어한다...무엇을??
제가 강요시킨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발적으로 이런사람 있다매 하면서 : 강요시켰다는게 무슨말이지? 그리고 여기서 자기란 본인의 여자친구인지 번호따려는 남자인지?
에휴..근데 그분은 뺐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말씀드려줘야하나요? : 뺐??뺐을수?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
2015.6.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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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책만 읽으셨나보네요 님이요 ㅠ
글쓴이
2015.6.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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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뒤에 관형격 조사 '의'가 빠졌구요ㅠ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
2015.6.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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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생략이요 이정도는 문맥상 파악되죠ㅠ?
아픈 꽃다지
2015.6.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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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누군지
@아픈 꽃다지
글쓴이
2015.6.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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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겠어요... 벌레보듯이. 남자친구 있는데요. 할수도 있는데 어쩌죠...심하면 걍 쌩까기...
@글쓴이
아픈 꽃다지
2015.6.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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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분은 여친을 어디서 보고 그러는거에요? 남친있는 줄 알면 어지간하면 저짓안할텐데요 ㄷㄷ
@아픈 꽃다지
글쓴이
2015.6.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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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있는가봐요... 근데 제여친이 착해보여도 남자관계는 개 깨끗하거든요. 계속따라다니면 신고할 애거든요...
@글쓴이
아픈 꽃다지
2015.6.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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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같은수업듣다가 반한거에요? 아니면 그냥 길가다 맘에들어서 저짓하는거?
@아픈 꽃다지
글쓴이
2015.6.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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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신고하라고 해야겠어요...
@글쓴이
아픈 꽃다지
2015.6.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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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상황을 설명해주시고 해야 사람들이 조언을 할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먼 설명을 안하시니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아픈 꽃다지
글쓴이
2015.6.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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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면 그분이 기분나빠하실거같아서요.
@글쓴이
아픈 꽃다지
2015.6.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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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구체적인 사정은 제대로 모르겠지만 그냥 가서 말로해보고 안되면 강제적으로라도 하는게 맞겠죠
@글쓴이
아픈 꽃다지
2015.6.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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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분도 피누하는건가요?
@아픈 꽃다지
글쓴이
2015.6.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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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네요ㅠ 그냥 조언 구하려구ㅠ
@글쓴이
아픈 꽃다지
2015.6.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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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생아니면 피누못할껄요 좀 사실을 적으셔야 사람들이 돕던가할듯
@아픈 꽃다지
글쓴이
2015.6.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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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누 못하군요 아하 죄송합니다ㅜ
@글쓴이
아픈 꽃다지
2015.6.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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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인증제대를 거쳐야 되서 타학교면 못해요. 먼가 좀 알아야 사람들도 도와주지 밑고 끝도없이 저러면 사람들이 먼지도 모르니 도와주고싶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2015.6.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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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술집 앞에 서있으신분도 심어놨거든요. 제가 거기 가면 사진찍어서 유포하면 여자친구 뺐을수 있을까봐. 근데 전 안가거든요
겸연쩍은 사철채송화
2015.6.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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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음ㅋㅋ 이상함
@겸연쩍은 사철채송화
글쓴이
2015.6.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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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ㅠㅠㅠㅠ
가벼운 참죽나무
2015.6.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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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 ㅋㅋㅋ
@가벼운 참죽나무
글쓴이
2015.6.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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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제 여친을 몰라서그럽니다ㅠ 착해보여도 남자가 번호물어보거나 그러면 개정색하거든요ㅠ
게으른 이삭여뀌
2015.6.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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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소리임 대체. 글 다시 정리해서 써주시기 바람.
@게으른 이삭여뀌
글쓴이
2015.6.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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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ㅎㅎ
착실한 숙은노루오줌
2015.6.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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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혹시 외국인이세요...?
@착실한 숙은노루오줌
글쓴이
2015.6.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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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국어 보다 영어를 잘하긴 합니다
@착실한 숙은노루오줌
글쓴이
2015.6.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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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어도 하도 안해서 이제 못할거같네요ㅋㅋ
@글쓴이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2015.6.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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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어보다 영어를 잘합니다->영어를 하도 안해서 이제 못합니다->결론은 한국어도 영어도 둘다 못합니다?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
2015.6.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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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둘다 못할수도ㅋㅋ 예전에 토익 900넘었는데 지금은 몰겠네욬ㅋ
@명랑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
2015.6.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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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800나오려나ㅋㅋ 하도 리스닝을 안해서ㅋㅋ
명랑한 누리장나무
2015.6.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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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붙이셔야죠
@명랑한 누리장나무
발냄새나는 파리지옥
2015.6.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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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글쓴이 말 더럽게 못하고, 더럽게 소심하네....
근데 왜 밀을 붙이라하죠? 익명이라고 말 함부로 하지맙시다
아픈 꽃다지
2015.6.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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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잠시 쉬다오니까 여기 댓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 꽃다지
글쓴이
2015.6.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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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의 영향력이군요. 어그로에 열폭ㅠㅠ
글쓴이
2015.6.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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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16분에 720조회 돌파했네.
글쓴이
2015.6.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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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글쓴이
2015.6.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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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짓 안할게요ㅠ 쏘리쏘리 부산대 여러분들 열공하세요ㅎㅎ
글쓴이
2015.6.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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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로 그런거 아니에요ㅠ 시험공부 퐈이팅♥!!
@글쓴이
다부진 지느러미엉겅퀴
2015.6.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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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놀면 재밌나요?
@다부진 지느러미엉겅퀴
글쓴이
2015.6.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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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청결한 회화나무
2015.6.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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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거같다ㅋㅋ한국인이 이렇게 한글못쓸수가있다니. 충공깽
@청결한 회화나무
글쓴이
2015.6.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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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한글은 잘쓰는데 한국어를 잘못해요!
해괴한 족두리풀
2015.6.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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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 거야 진짜..........
@해괴한 족두리풀
글쓴이
2015.6.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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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시죠?
때리고싶은 이팝나무
2015.6.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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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중국인이네 다들 욕하기바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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