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남자 원하는데 과분한건가요

나쁜 매화노루발2015.06.05 00:10조회 수 3604추천 수 2댓글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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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25-27살에
키는 177이상에
얼굴은 못생기지않구 보통이상에다가
안경안끼구
여드름 없는 피부에
어깨 좁지만 않구
손에 핏줄보이구
연락잘되구
귀여운 질투나 약간의 구속도 할줄알구
자상하구 배려심있구
가끔씩 설레는 멘트할줄알구
친구보다는 여자친구가 더 우선인 남자

전 연애때 연락이나 남친 이성친구,동성친구, 술약속문제로
정말 고생해서 그런지
그런거에 속 안썩이는 남자분ㅜㅜ
외모는 보통에 호감형이기만하면
괜찮은데
제가 많이 바라는건가요???

이런 남자분 제곁에 안보이시네용ㅜ
중도가면 외모커트 넘기시는분은 많으신데
성격을 모르니 ... 어떻게 먼저 다가가고 싶어도ㅜㅜㅜㅜㅜ 전 연애처럼 상처받을까봐 겁도 나네요(제가 먼저 번호따서 사겼는데 남자분이 스퀸쉽만 하실려고 햇거든요 연락두절은 기본에ㅜㅜ 여자인 친구랑 맨날 놀구요 )

저는 정말 평범한 24살 여자라
번호 따인적 2번밖에 안되지만
다들 안경끼시고 마르신분들이셔서
잘안됬어요ㅜㅜㅜㅜㅜ

자체매칭을 조장하는 글은 절대 아니구요ㅜ
제 눈이 높은건지 궁금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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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친근한 괭이밥) [레알피누] 정말 좋아하는분이 있는데 (by 답답한 팔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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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거 맞는거같은데요 ... (진지)
  • 이상형이랑 현실이랑은 조금 차이나지만 몇가지만 포기한다면 찾을수 있을지도
  • ㅇ오래찾ㅈ아봐야찾으실듯
  • 네 과분해요
  • 그리 높은편은 아닌데 말씀하신데로 겉으로 봐서 성격을 알긴 어렵죠 예전 상처가 크신건 알겠지만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발휘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일단 한번 만나보심이..성격이란게 만나면서 알아가는거라.. 힘든 만남이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을 만나는 눈도 키워주곤 하더라구요
  • @겸손한 가시여뀌
    글쓴이글쓴이
    2015.6.5 00:18
    맞아요~ ㅠㅠ
    예전처럼 비슷한 상처받을까봐 두렵기도 하네요,,,
    그걸 깨야 연애도 할수있는거겠죠 ㅎ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당 ㅎㅎ
  • 안경빼고 나네요
  • @근육질 꽃향유
    안경 쓴 요런분 제꺼 예약이요ㅎ
  • @근육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5.6.5 00:19
    라식수술 하시고 저에게로 따단~
  • @글쓴이
    뭐죠 이 자신감은 키 165이상에 가슴 c컵이상 허리들어가고 골반나오고 얼굴은 안이뻐도되는데 보통이상 되시나요
  • 아 또 있네요ㅋ 화장안해도 잡티없고 피부도 하얘야겠네요
  • 와우 또 있네요ㅋㅋ술문제로 속안썪히고 남자관계 깔끔해서 싸울일 안만드시나요
  • 저런 남자가 과연 여친없을 확률이 얼마나 될런지
  • 그리고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은 대개 자기외모가 평균은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많아서 보통이상이라는 기준도 먼가 모호해요
  • @배고픈 고구마
    글쓴이글쓴이
    2015.6.5 00:21
    에궁,, 음 중도가면 지나치는 남자의 4분에1정도는 괜찮으신것같드라구요
    구냥 안잘생겨도 되니 20대청춘남자같은 느낌이 드는 남자용
    말로 전달해드리기 넘 어렵네용 ㅎㅎ
  • @글쓴이
    외모안보신다면 안경끼는거 빼고는 해당되긴하는데 저같은 경우도 여자분 외모 평균이상만 되면 신경도안쓰는데 그냥 안생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배고픈 고구마
    글쓴이글쓴이
    2015.6.5 00:30
    헛!!!! 안경빼고 해당되신다닝!!!!!
    어디들 숨어계신가요 ㅎㅎ,,ㅎ
    님은 왜 안생기는 걸까용 ㅎㅠㅠ 님도 나름대로 여친기준이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용?
    아니면 인연이 안닿거낭..
  • @글쓴이
    아뇨 눈은 절대높은거 아닌데 그렇다고 여자분쪽에서 먼저 다가오고 할 레벨은 아니라 그런겠죠?
  • 음.. 그쪽이 이쁘시다면 과분하지 않은거같아요
    물론 얼굴로만 따질수 없는것이긴 한데...
    안경같은 경우 렌즈로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살벌한 느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5 00:22
    저는 예쁘지는 않구 그냥 웃는상 호감상정두.. ㅠ
    그래서 과분한걸수도 잇겠네요 ㅎㅎ,,
    제가 이상하게 안경끼신분들은 아예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ㅜㅜ 렌즈껴주신다면 저야 감사하죵 ㅎ
  • @글쓴이
    주변에서 님을 볼때 반응을 고려하시면 될것같은데요
    주변에서 인기좀 많거나 첫인상이 좋은 느낌이나 이러면 충분하다 생각해요
  • 줄서봅니다
  • 제남친 키170에 얼굴은 잘생김인거 빼고 나머지는 다 해당하네요. 보통 여자들이 가만 놔두진않음..
  • @머리나쁜 라벤더
    글쓴이글쓴이
    2015.6.5 00:23
    우왕,, ㅎㅎ 부러버요!
  • 젠장 키가 4센치 모잘라ㅠㅠ
  • @싸늘한 갈대
    글쓴이글쓴이
    2015.6.5 00:27
    ㅠㅠ 키 해당안되셔도
    나머지 다 되신다면 the love..
  • 일단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인지..??
  • 흐음 저기 쓰인정도만 되면 되면 내 남친이랑 딱맞는데요. 심지어 저 님이랑 나이도 똑같음ㅋㅋ 근데 내 남친 되게 흔남이에요ㅋㅋ 길가다 고개 돌리면 한명씩 있을 듯. 외모적 부분은 부합하는 남자 되게 많을 거고, 성격적인 부분까지 원하는 만큼 해주는 남자 찾고 싶으면, 애초에 그렇게 하도록 태어난 남자는 없는거같고 서로 사랑해주면 돼요ㅎㅎ
  • @황송한 무스카리
    글쓴이글쓴이
    2015.6.5 00:25
    우왕 부럽네용! ㅎㅎ 저도 흔남분 좋아용 ㅎㅎㅎ 20대느낌나는 흔남~~
    위 성격에 해당하는 남자를 제가 만나본적이 없네요 ㅠㅠㅠ
    님말대로 외모적 부분에 해당하는 남자는 있을듯 싶은데 위에 성격을 갖춘 남자가 찾기 어렵네용
    남친분 어디서 만나셨어요~?ㅠㅎ
  • @글쓴이
    수업듣다가요ㅎㅎ 사실 저런 성격적인 부분은 연애 어느정도 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저는 되게 오래사겼는데 아직도 멀리서 저 발견하면 웃으면서 달려와요. 어쩔때보면 강아지같기도하고... 저나 남친이나 원래는 되게 무심한 성격인데 남친이 저한테만 상냥하게 대해주고 서로 예뻐해주는거보면 만나기전에 보이는 성격만으로는 가늠하기도 힘든부분인거같아요ㅠㅠ 저도그렇고 제 남친도 그렇고 서로 되게 사랑해주니까 자연스럽게 바뀐듯하네요.
  • @황송한 무스카리
    글쓴이글쓴이
    2015.6.5 00:42
    우와 디게 예쁜 사랑하시는것 같아 글만보고 상상해도 설레네요 ㅎㅎ
    사랑해주다보면 저렇게 됬으면 좋겠네요!
  • 키빼고 모든걸 여자친구한테 받칠수있는데 그럴 상대가 없네요
  • @난감한 호랑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5 00:27
    ㅠㅠ 키 해당안되셔도
    나머지 다 되신다면 the love..
  • @글쓴이
    아닠ㅋㅋㅋㅋ 진짜 글쓴이님이 말하신거만 보면 키빼고 다 자신있어요 ㅋㅋㅋ 하.. 어디서 저런 분 찾나요
  • @난감한 호랑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5 00:32
    그러게용 ㅎㅎ,,ㅎ어딜가야 계신건지 ㅎㅠㅠㅠㅠ흐헝 우리 힘냅시당 ㅋㅋ
  • 외모부분이야 그렇다치고
    귀여운 질투나 약간의 구속도 할줄알구
    자상하구 배려심있구
    가끔씩 설레는 멘트할줄알구
    친구보다는 여자친구가 더 우선인 남자

    흠ㅋㅋㅋㅋㅋ
  • @힘좋은 우산이끼
    글쓴이글쓴이
    2015.6.5 00:26
    ㅋㅋㅋ 진짜 저 성격이면
    외모 조금 안갖쳐져동 곧바로 사귈것같아용! ㅎㅎ ㅠ!
    에궁,,ㅋㅎ
  • @글쓴이
    저런 성격 찾기 쉽지 않습니다

    님이 포기하는 부분도 있어야할듯
  • @힘좋은 우산이끼
    글쓴이글쓴이
    2015.6.5 00:29
    ㅠㅠㅠ그렇겟죠?ㅠㅠ ㅎㅎ.. 감사합니당!
  • 저 저기 해당되는데 나름 상급인건가요 ㅋㅋㅋ 근데 전 초식남이라 패스 ㅋㅋ
  • @의연한 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5.6.5 00:29
    헛!!!!!!!!!!!!!!!! 모시풀님 모시러 가고싶네용 ㅎㅎ
    농담이궁..
    왜 초식남되셧나요 연애하셔야죵!
  • @글쓴이
    연애 몇번 해보니까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젊을 때 혼자를 즐기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ㅋㅋ 근데 저기 해당되는 분들 중도 가서 찾으시면 꽤 있을걸요? 용기있는 자가 사랑을 얻어요 ㅋㅋ 화이팅!
  • @의연한 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5.6.5 00:34
    저도 연애때 감정소모가 엄청났었네요 지금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까지 고생하면서 했을까 싶기도하공
    쏠로일때도 나름 좋은점도 있긴하네용 ㅎㅎ 감사합니당! 시험기간인데 퐈팅~
  • 안경빼면 거의 부합하는 친구있는데

    아쉽네요ㅎㅎ
  • @점잖은 하늘타리
    글쓴이글쓴이
    2015.6.5 00:32
    안경이야,, 제가 라식해주거나 렌즈 사주면 되는뎅 ㅎㅎㅎ
    에궁.......................ㅠ^ㅠ
  • @글쓴이
    걔 렌즈끼면 훈훈해요ㅋㅋ 심지어 미용실갈때마다 미용사분이 렌즈끼라고 할정도로ㅋㅋㄱ

    4층에 자주가는 놈이 잘찾아보세요ㅋㅋ

    과탑이라 당분간은 박혀살듯
  • @점잖은 하늘타리
    글쓴이글쓴이
    2015.6.5 00:38
    우왕! 4층 놋북이요? 아니면 그냥 뚫린곳??ㅎㅎ
    과탑이시면 공부 엄청 열심히 하시는 분이시겠네요 ㅎㅎ
    그런분이 왜 솔로이신거지 ㅠㅠㅠ^,ㅠ
  • @글쓴이
    훈훈하긴한데 잘생긴건아니고ㅎㅎ 호감형얼굴

    음 소개팅도 막 주변에서 시켜주려고 하는데

    잘 안받더라구요. 어색해서 싫다나 뭔가 이성한테는

    자신감이 없는것 같기도하구요ㅋㅋ주변에 여자도없고..

    자기관리잘해서 동기여자애들한테도 디게 평좋았는데 씨씨로 이어지진 않더라구요ㅋㅋ

    지금은 4층 일반열람실이고 방학때부터 놋북 간다고 했던듯..

    근듸ㅣ 너무 자세히쓰나 ㅠ
  • @점잖은 하늘타리
    글쓴이글쓴이
    2015.6.5 00:48
    와진짜 제 이상형이네용 ㅎㅎ 호감형얼굴에 주변여자없어서 속안썩일것 같공 ㅎㅎ,ㅎ
    칸막이에서 늘 했는데 이제 4층도 가야겠어용~~ㅎㅎ
    자세히 쓰셧다 했는데 알고보면 본인이신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농담이궁
    친구 솔탈? 도와주는셈 쳤다 하면 되죵!
  • @글쓴이
    전여친있어요ㅎㅎ 워낙 친한친구라

    쟤좀 누가 데려가줬음 해서요ㅋㅋ

    4층 어디선가 창문을 바라보며 공부하고있을겁니다

    그 부근을 벗어나질않거든요

    무튼 좋은남자분 만나세요~~
  • @점잖은 하늘타리
    글쓴이글쓴이
    2015.6.5 00:51
    커플분이시군요 ㅎㅎ
    넵~ 감사합니당 ㅎㅎㅎ 예쁜 사랑하세용 시험공부도 퐈팅~
  • 키가 174라서 fail
  • @적나라한 가시여뀌
    글쓴이글쓴이
    2015.6.5 00:38
    3cm는 밑창에게 힘을 빌리깅,,ㅎ
  • @적나라한 가시여뀌
    글쓴이글쓴이
    2015.6.5 00:38
    아 밑창이래;; 깔창 ㅎㅎ
  • 20살이라 fail
  • @해박한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6.5 00:38
    5년뒤에 봅시다,,ㅎㅎ 새내기씨
  • 저랑취향비슷 하시네요ㅋㅋ
  • @적절한 라일락
    글쓴이글쓴이
    2015.6.5 00:39
    ㅋㅋㅋㅋㅋㅋ엇
    저의 경쟁자분이시네용 부끄부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글쓴이
    저는 사실 전남친이 딱 저런 남자였는데도 많이싸워서 그냥헤어졌어요ㅜㅜ 저런거 다필요없는거같아요.
  • @적절한 라일락
    글쓴이글쓴이
    2015.6.5 00:43
    ㅠ.. 왜 싸우셨징 자상하고 배려심깊으면 별루 싸울일 없을것같은뎅
    서로 다른면이 안맞으셧나봐요 ㅠㅠ
  • @글쓴이
    둘다 자존심쎄서요ㅋㅋ 게다가 전 둔팅인데 걔는 예민보스라서 싸우면 걔는 체하고 아프다 하더니 제가차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적절한 라일락
    글쓴이글쓴이
    2015.6.5 00:49
    ㅠㅠ 그렇군용 ㅠㅠㅠ
    저런거 다 갖춰도 ,, 끝은 아무도 알수없는게 연애인가봐용 흑,,
  • 저기 다 부합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ㅎ 저좀 제발 데리고 가주세요ㅠ
  • @때리고싶은 섬백리향
    글쓴이글쓴이
    2015.6.5 00:40
    제발 나타나주세용 ㅎㅎ ㅠㅠㅠㅠ,ㅠ,ㅠ
    어디계시나용 ㅎㅎ
  • @글쓴이
    중도 4층에 자주가요 ㅎㅎ 계산기 두드리는 공대생 찾으시면 되요!!!ㅎ
  • @때리고싶은 섬백리향
    글쓴이글쓴이
    2015.6.5 00:43
    4층 놋북이용?? 뚫린곳이용? ㅎㅎㅎㅎ
    와 공대생이신것까지 제 이상형이시네요......... 완벽완벽
  • @글쓴이
    사층 일반 열람실요 ㅎㅎ 내일도 가요!!ㅎ
  • @때리고싶은 섬백리향
    글쓴이글쓴이
    2015.6.5 00:49
    칸막이에서만 늘 했는데 4층에 가봐야 겠어용 ㅎㅎ
    조금만 더 힌트 주시면 안되용?? 4-1?? 아니면 4-2??ㅎㅎㅎ
    왠지 느낌이 좋으셔서요~
  • @글쓴이
    자리 나는데 앉아요 ㅎ 근데 내일은 아침 일찍 갈 예정이에요ㅎ
  • @때리고싶은 섬백리향
    글쓴이글쓴이
    2015.6.5 00:53
    그러시군용 ㅎㅎ 참고할게용 ㅎㅎ~!
    시험기관인데 퐈팅하셔서 열공하세용 ㅎㅎ~!
  • @글쓴이
    더 알려주고 싶은데 ㅎㅎ 인터넷상에 공개 하는게 무서워요 ㅠ 아시다 시피 워낙 ...그래서요..ㅎ
  • @때리고싶은 섬백리향
    글쓴이글쓴이
    2015.6.5 00:58
    그쵸그쵸! ㅎㅎㅎ 저도 4-1 4-2냐고 묻고나서 괜히 물었나 .. 싶었네요ㅎㅎ
  • @글쓴이
    아쉽다 ㅎㅎ 인연이면 만나겟죠!!ㅎ
  • @때리고싶은 섬백리향
    글쓴이글쓴이
    2015.6.5 01:01
    인연이 닿길 ㅎㅎㅎㅎ
  • @글쓴이
    ㅎㅎ내일 일찍 중도 가야 해서 ㅎ 굿밤 하세요!!!ㅎ
  • @때리고싶은 섬백리향
    글쓴이글쓴이
    2015.6.5 01:08
    넵 굿밤 !ㅎㅎ
  • 이 글을 보니까 내 이상형은 무엇인가 고민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상형을 되게 구체적으로 적어놓으셨어요
  • @황송한 헬리오트로프
    글쓴이글쓴이
    2015.6.5 00:40
    제가 이상형성찰의 계기를 마련해드렸군요~ㅎㅎ
    전 좀 뚜렷해진것 같아요 24년 살다보니 ㅎㅎㅎㅎㅎ
  • 우와 전부 내남친이다
  • 난 키가 미달이네
  • 친한 형 181 26세 보통체격 안경 공부할때만 쓰고 피부 깨끗하고 훈훈한데 여자친구 없어요 ㅋㅋㅋㅋ
    다만 이 형 나이가 나이다보니 공부한다고 연애할 시간이 없다며 하던거 다 끝내놓고 연애할거라는게 fail...
    근데 요새 외로운티 팍팍내는건 true ㅋㅋㅋㅋㅋㅋㅋ
  • @날씬한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5.6.5 00:54
    그 형 겟하러 가도 되나용 ㅋㅋㅋㅋㅋㅋㅋ
    탐나는건 trueㅋㅋㅋㅋㅋ
  • @글쓴이
    노트북 열람실 어딘가에 있을걸요 ㅋㅎ
    열람실 안에선 오만상 지으며 공부하던데ㅋㅋㅋㅋㅋ 열람실만 나오면 완전 해맑아욬ㅋㅋ
    그런사람 찾아보시길 ㅋㅋㅋ 좀 눈에 띄어서 찾는거 어렵지 않을거에요
    GET 해보시길 ㅋㅋ 혹시나 찾으면 이런 댓글 이야긴 비밀로 꼭
  • @날씬한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5.6.5 01:13
    ㅋㅋㅋㅋㅋㅋ 사랑의 큐피트 역할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하네용
    놋북열람실은 제가 안가서 아마 못 찾아뵐듯싶네요 그 오빠분 ㅎㅎㅎㅎ아쉽ㅠ
    열공하세용!
  • 일단 나이에 비해서 너무 주관이 뚜렷하네요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서로 맞춰가는거지

    님이 그렇다면 그런 남자는 당신을 마음에 들어할까요 부터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요..

    요약하면 제 생각은 그렇게 따지니까 못만나는 거에요.. -인생선배로써 하는말-
  • @착실한 산부추
    글쓴이글쓴이
    2015.6.5 00:55
    감사합니당 ㅎㅎ ~
  • 개인적으론 외모좀 많이보시는느낌 ㅎㅎㅎ 전체적으로 핏줄설라면 운동도해야하고 음..
  • @청렴한 감초
    글쓴이글쓴이
    2015.6.5 01:00
    ㅋㅋ 그런가용 외모를 아예 안본다고는 못하겠네용 ㅎㅎ
    손에만 핏줄 서도 설레더라구용 ㅎㅎ
  • @글쓴이
    ㅋㅋㅋ딴건 다 고만고만한거같은데 손에 핏줄서기 진짜 힘들어요ㅠ 원래 그런분도있겠지만 운동해야나오는거같던데 ㅠ ㅋㅋㅋㅋ근데 진짜 외모적인건 왠만하면 중도가시면 다들 저기 속하실듯...ㅋㅋㅋ
  • 저네요 헤헤 (넷상이라 걍 신경안쓰고 자랑하겠음)
    심지어 몇가지 스펙은 오히려 더 상타임
    외모적인부분같은거
  • @화려한 부레옥잠
    글쓴이글쓴이
    2015.6.5 01:03
    ㅋㅋㅋㅋㅋ 귀여우심 괄호 ㅋㅋㅋㅋㅋㅋ
    부레옥잠님은 왜 솔로실까요.. 더 상타신데..
  • @글쓴이
    저도 님처럼 눈이 높아서 그런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쉬와도 다 쳐냈음 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좀 외로움 탈때 쯤에 반짝이에 올라왔는데 올리신 분은 대쉬도 안오고 ....
    아 근데 저 좀 어려요 ....ㅋㅋ
  • @화려한 부레옥잠
    글쓴이글쓴이
    2015.6.5 01:11
    ㅋㅋㅋㅋㅋ 대쉬해오기는 하는데 호감이별로 안생기면
    사귀는것보단 쳐내신게 그여자에게도 님에게도 잘하신거에용
    반짝이에 남자가 올라올정도면 괜찮으신분일듯 ㅋㅋㅋㅋ
    다만 동생이신게 함정이네요
  • 20대 후반
    대학원(학부는 서울)
    178~9cm
    시력 1.2/1.2(수술x)
    아만다 광풍일때 사진 대충넣고 3.36으로 통과
    어깨때문에 105를 못입고 110입는 경우가 많음
    전반적으로 근육질+곰 체형
    평소 깔끔한 드레스코드선호
    술담배아예안함
    도서관에 매일 나감
    매일 편지써줄 수 있음(수필, 시 선택가능)
    자상의 끝, 배려의 극
    부드러운 서울남자
    매너가 나를 만든듯
    연락 잘함(모닝부터 나잇까지)
    여친있으면 친구 거의 안봄(이성은 더더욱)
    애교도 가끔 있고 늘 뭐하나 궁금해하고 걱정해줌

    부산대에서 인연찾고 싶네요ㅜㅜ
    이런 사람이 번호물어보면 번호 주시나요?
  • @이상한 자목련
    글쓴이글쓴이
    2015.6.5 01:10
    ㅋㅋㅋㅋㅋ 우왕앙아아아앙!!! 스펙이 정말 화려하다못해 울창하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이력서 써서 내시면 여자들에게 거진 통과할듯 싶네요 ㅋㅋㅋㅋ
    도데체 이런분들 어디계시나요 ㅋㅋㅋㅋ
    저런분이 번호물으면 한번 아니 두번 드리죠 ㅋㅋㅋㅋㅋ 이러니 저 정말 외로워보인다-_-ㅋㅋㅋ;;
  • @글쓴이
    저도 정말 외로워보일 거 같아요ㅋㅋㅋㅋ
    솔로인 분이 누군지도 모르겠고...부산대는 씨씨가 너무 많아요!! 저도 씨씨지망생이지만ㅋㅋ
  • 저리 구구절절쓰면 안높아보일 사람 없죠. 친구보다 여자가 우선인 남자...이게 가장 힘들죠 커플이 가장 빈번히 싸우는 이유기도 하고.
  • 나이가 2살 많네 제길 안타깝다
  • 근데 이거레알 난데....한번만나보실생각없나요?ㅋㅋㅋㅋ
  • 닉부터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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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08 궁금합니다13 겸손한 까치박달 2015.06.05
22807 [레알피누] 사랑한다는 말4 끌려다니는 목련 2015.06.05
22806 여자들은 도서관에서 다가가면 화내는데 남자들은 반대임.10 절묘한 흰여로 2015.06.05
22805 .19 허약한 줄딸기 2015.06.05
22804 [레알피누] .31 가벼운 천일홍 2015.06.05
22803 진짜 인연이라는게 있나요?9 유쾌한 부용 2015.06.05
22802 .11 현명한 조개나물 2015.06.05
22801 여성분들 안경쓴남자 안쓴남자 중 어떤 남자가 더 좋으신지??29 추운 무 2015.06.05
22800 .10 친근한 괭이밥 2015.06.05
이런남자 원하는데 과분한건가요133 나쁜 매화노루발 2015.06.05
22798 [레알피누] 정말 좋아하는분이 있는데8 답답한 팔손이 2015.06.05
22797 진짜친해지고싶은남자애가 있는데.. 걘 이미 무리를 형성해서 걔네들끼리 술마시고 놀아여.. 못친해지겠죠?8 조용한 대나물 2015.06.04
22796 공대남자분들은 어디서 만날 수 있는건가요!!!35 한심한 사과나무 2015.06.04
22795 .8 촉촉한 헛개나무 2015.06.04
22794 남자가 줄임말 쓰는 거, 이응 붙이는 거 극혐인가요?22 방구쟁이 석곡 2015.06.04
22793 버스에서...6 치밀한 벚나무 2015.06.04
22792 .2 흐뭇한 하와이무궁화 2015.06.04
22791 너무좋아요1 도도한 황기 2015.06.04
22790 .18 다부진 차나무 2015.06.04
22789 헤어진 여자친구가 자꾸 생각나요ㅜ 저같은 사람 있나요?10 찬란한 딱총나무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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