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다르고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자신이 예민하면 이어플러그 사서 끼겠죠. 근데 여러명이 사용하는 공간이고 주변에 사람이 앉아서 같이 공부하면 사소한 소음도 조심해야지 그게 공동체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써의 올바른 자세이지요. 사람마다 다 다르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 다르기때문에 원천적으로 방해가 될법한 행동 자체를 안해야죠. 하고 싶은데로 할려면 그 사람이 집에서 해야죠. 예민한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폐가 될까봐 오히려 행동을 조심스럽게라도 합니다.
공대는 문제 안풀리는거 있으면 힘들고 하기싫어서 하는한숨이 아니라, 빡침의 한숨입니다. 분을 삭히기 위한 한숨이랄까요..저절로나오는 한숨입니다. 솔직히 한숨이라기보다 심호흡이랄까.. 진짜 안풀리는 문제 있는데 심호흡까지 못하면 책상 엎어버릴듯..그래도 다같이 사용하는 도서관같은데선 주의해야겠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