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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금 중도4층 여자화장실에서 우산 들고간사람..
센스있는 호랑버들
2015.06.08 16:11
조회 수
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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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양치하는사이에 화장대에 걸어논거 분홍색땡땡이우산.. 그사이에 들고가네요ㅣㅋㅋㅋㄱ.. 거진가..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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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15.6.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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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이 어쩌고 한 년들인가..
글쓴이
글쓴이
2015.6.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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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하다..
겸연쩍은 꽃댕강나무
2015.6.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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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요
@겸연쩍은 꽃댕강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5.6.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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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되니 분실사고 많이 발생하는거같아요.. 억울해죽겠넼ㅋㅋㅋㅋ
@글쓴이
침울한 꼬리풀
2015.6.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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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로 잡으면 될듯
@침울한 꼬리풀
글쓴이
글쓴이
2015.6.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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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두 있나요!? 그러곤싶지만 귀찮고 공브나 해야겟어요 ㅠㅠ 아 빨리 까먹어져라.. 잊고공부해어서....
@글쓴이
침울한 꼬리풀
2015.6.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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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아니라 ㅋㅋ 근처 복도를 보는 쪾이라던가..
화장실 쪽으로는 아마 원래 못하게 할거에용ㅋㅋ
@글쓴이
나쁜 백목련
2015.6.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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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얼른 공부해욧ㅋㅋㅋ
@글쓴이
겸연쩍은 꽃댕강나무
2015.6.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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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실좆
@겸연쩍은 꽃댕강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5.6.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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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뜻이에용??
@글쓴이
겸연쩍은 꽃댕강나무
2015.6.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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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미
@글쓴이
특별한 지리오리방풀
2015.6.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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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충 등장해봅니다. 인실좆이란 '인'생은 '실'전이야 '좆'OO 에서 나온말로 고소미 먹여서 인생이 어떤건지 제대로 보여주라는 말이죠. 오유에서 있었던 사건에서 유래됐습니다.
@특별한 지리오리방풀
글쓴이
글쓴이
2015.6.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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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줄임말 어렵네요ㅋㅋㅋㄱㅋㅋㄱㅋ
특별한 지리오리방풀
2015.6.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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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가져가는구나..
@특별한 지리오리방풀
글쓴이
글쓴이
2015.6.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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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가져가나봐요..?
@글쓴이
특별한 지리오리방풀
2015.6.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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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ㅋㅋㅋ 화장실에 있는건 가져가는건 못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글쓴이
2015.6.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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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제가 그냥 바보같아요..이게바로 눈뜨고 당했다는건가.. 너무 조용히 들고갔어..
@글쓴이
끔찍한 시닥나무
2015.6.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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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신경도안씀ㅋ
@끔찍한 시닥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5.6.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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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저도 그런 삶의 태도를 갖고싶어요.. 너무 사소한거에 신경이쓰임ㅋㅋㅋㅋ 남자되고싶가..
@글쓴이
끔찍한 시닥나무
2015.6.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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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열공하세요
까다로운 갈퀴덩굴
2015.6.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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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화장실 근처 복도에 CCTV가 있다면 저같으면 반드시 잡아서 가만 안둠
사람들이 범죄가 범죄인지 인식을 못해요
@까다로운 갈퀴덩굴
글쓴이
글쓴이
2015.6.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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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 지구끝까지 따라가는 사람인데 (옛날에 독서실에서 옷 훔쳐간사람 잡아냄) 지금 만사 귀찮아졌어요..
친근한 영산홍
2015.6.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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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서 고소먹여요 ㅋㅋ 으 전지구끝까지쫒아감
@친근한 영산홍
글쓴이
글쓴이
2015.6.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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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바람불어서 우산 뒤집어져라 ㅎㅎ
@글쓴이
친근한 영산홍
2015.6.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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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걸로 되나요. 차에 물튀어서 옷 다젖어버려야죠 그런애들은 ㅋㅋㅋ
흐뭇한 풍선덩굴
2015.6.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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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오른다 중도에서 내우산 훔쳐간..ㅂㄷㅂㄷ
글쓴이
글쓴이
2015.6.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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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사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법인 잡앗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람실 본인쟈리에 떡하니 걸려잇엇음.. 열람실 안이라 화도 못내고 그냥 제꺼라하고 가져왔네요..이글보시면 앞으론 도둑질하지마시고 반성하시길
@글쓴이
해맑은 시계꽃
2015.6.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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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ㅠㅠㅠㅠㅠ너무 착하시다
진짜 뒷통수를 갈겨야했었는데...
@해맑은 시계꽃
글쓴이
글쓴이
2015.6.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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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우산찾은기쁨이 더크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힣
@글쓴이
나쁜 산박하
2015.6.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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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도 참 바보네요ㅋㅋㅋㅋ 근데 글쓴님 착하시다ㅜㅜ저같으면 불러내서 얘기했어요
난감한 비파나무
2015.6.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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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고해서 진짜 망신시켜야 정신차리죠 ㅠㅠ
아마 다른데가서 또 그런짓할듯
그래도 찾아서 다행이네요
@난감한 비파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5.6.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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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ㅋㅋㅋㅋ 그래도 자기꺼라고 우길줄 알았는데 순순히 주더라구요!!! 저 오늘 탐정인줄ㅋㅋㅋㅋㅋ
큰 개구리밥
2015.6.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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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왤캐착해요..속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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