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창백한 세쿼이아2015.06.12 01:01조회 수 661댓글 6

    • 글자 크기
우연히 듣게된 노래가 내 이야기라서 오늘도 눈물샘이 터졌네..

난 계속 추억에 살아가고 있어... 내가 그날 아파서 약속장소에 나오지 않았더라면, 내가 조금 천천히 걸었더라면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이제 다음주 시험때 보고 영원히 못보겠네... 비록 우리가 좋게 끝내진 못했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지만 혹여나 시험때 마주친다면 그냥 웃으며 마지막 인사는 했으면 좋겠다. 이것도 나의 이기적인 부탁이겠지? 미안... 시험공부 열심히하고 잘지내
    • 글자 크기
빠른생일분들 나이 어떻게 쓰시나요?! (by 기쁜 얼레지) 드디어 (by 털많은 말똥비름)

댓글 달기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