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도 알까요?

글쓴이2015.06.12 18:30조회 수 1144댓글 9

    • 글자 크기

같은 학과이며 같은 수업을 듣지만 실제로 인사뿐 아니라 이야기 한번 한 적 없엇습니다. 


우연찮게 학과 모임에서 만나서 정말 한 1분? 그정도 짧게 이야기 나눴는데 알바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서 알바하는지 제가 물어봤고 xx카페에서 알바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이야기는 끝났는데... 


그런데 제가 만약 그분 알바하는 곳에 찾아간다면 그분은 제가 그분께 호감이 있다는걸 눈치챌까요? 아니면 그냥 뭐 같은 수업드고 그러니 한번 왔겠구나라고 생각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8345 이성을 사귈때..8 침울한 일월비비추 2015.03.31
38344 [레알피누] 궁금해요5 훈훈한 가시연꽃 2015.03.31
38343 연애가 이렇게 비참한거였나요25 과감한 참죽나무 2015.03.31
38342 [레알피누]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3 착한 괭이밥 2015.03.31
38341 좋아한다는2 우수한 동자꽃 2015.03.31
38340 으아!!!!!!!!!!!!!!!!2 다부진 매화노루발 2015.03.31
38339 .20 해맑은 애기부들 2015.04.01
38338 진짜 공대 다니시는 여성분들 너무예뻐요^^14 느린 붉은병꽃나무 2015.04.01
38337 짝사랑접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ㅜ26 게으른 라벤더 2015.04.01
38336 [극혐주의] 범프리카 vs 최소미6 흐뭇한 사위질빵 2015.04.01
38335 만우절이다12 처절한 먹넌출 2015.04.01
38334 .3 느린 붉은병꽃나무 2015.04.01
38333 .9 겸손한 국수나무 2015.04.01
38332 고민상담좀 ㅋㅋㅋㅋㅋ 이 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12 저렴한 오리나무 2015.04.01
38331 맨날 머리 내리고다니던애가4 특별한 등대풀 2015.04.01
38330 오늘 교복입은거보고... 한마디합시다4 느린 붉은병꽃나무 2015.04.01
38329 고독이 온다5 거대한 둥근잎나팔꽃 2015.04.01
38328 이런 우울한 날 옛사랑을 그리워하며 들을 때 좋은 노래.16 무심한 돌콩 2015.04.01
38327 7년연애...6 난폭한 굴피나무 2015.04.01
38326 저에게도 드디어 여친이...3 화난 으름 2015.04.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