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학번을 위한 1990년대~2000년대 명작드라마

글쓴이2015.06.17 12:19조회 수 2936추천 수 1댓글 42

    • 글자 크기

대장금

: 명작


허준(구암 허준 아님...)

: 명작


올인

: 이병헌, 송혜교 주연. 근데 진짜 명작임. 보면 암.


학교 S1~S4

: 요즘 나오는 학교 2014니 후아유니 이런거랑 다름.

  구성이나 연기력들이 지금하곤 다름.

  진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배경으로 하고 선생님이나 학생들로 나오는 연기자들은 진짜 학교 선생님 같고 학생 같음. 왜 학교 출신 연기자 중에 탑클래스가 많은지 알 수 있는 드라마.


피아노

: 못 본 사람은 꼭 보길.

  진짜 재밌음. '조재현, 고수, 조인성, 김하늘'이 주연


쾌걸춘향

: 당시에 상큼한 드라마였음. 재밌음!


여우야 뭐하니

: 노처녀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

  아마도 고현정 복귀작이었던걸로 암.

  근데 재밌음!!ㅋㅋ


그들이 사는 세상

: 현빈, 송혜교 나옴.

  지금 나오면 명작인데 당시엔 인기가 덜 했던 것 같음.


파리의 연인

: 지금도 애기야!!! 하면 다 아는 드라마ㅋㅋ


토마토

: 김희선 주연 드라마. 극 중 이름은 '이한위'


야인시대

: 안재모씨 나오는 부분만 봐도 될듯. 사실 김영철씨 부터는 인기가 전보다 덜 했음. 아무래도 일제 강점기 전후로 나누다보니 통쾌한 느낌이나 싸움씬등이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할 때 멋지고 재밌었음.



- 시트콤

사실 시트콤이 더 명작이 많아요


순풍산부인과

: 봐야됨... 왜 용녀 용녀 하면서 인기가 많았는지 알게됨.

  1990년대 2000년대까지는 SBS 시트콤이 대세였음. 그 시초.

  LA아리랑 이라는 시트콤도 있는데 이것도 재밌었는데 넘 오래되서ㅠ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극대노하시는 노구 선생님....

  진짜 재밌음!!

  아무리 이 시대가 아니라도 웬만해선 이 드라마 모르는 분은 없을듯

  의외의 결말로 씁쓸하게 만들어준 유일한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 웬만해선 보단 덜 재밌지만 이 드라마도 은근 재밌음.


안녕프란체스카

: 시즌2,3은 막장삘이었지만 시즌1은 진정으로 재밌었음.

  두일이 아저씨 요즘 어디가셨는지 아쉬움..ㅠㅠ


세친구

: 성인시트콤의 최강자.

  심야시간대에 방송해서 성인시트콤... 막 야한게 있어서 그런건 아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855 남자 허벅지살이랑 엉덩이살 빼는운동 뭐있나요ㅠㅠ5 빠른 쪽동백나무 2012.09.19
1854 부모님이 원망스럽네요7 착한 편도 2012.09.19
1853 내가 뭔 잘못을했길래?13 포근한 수박 2012.09.19
1852 자신감???15 섹시한 눈괴불주머니 2012.09.19
1851 찔러보기?15 꼴찌 무스카리 2012.09.19
1850 ? 효원재엔 임고생은 신청못하나요? 기숙사밥은 숙사생 아니어도 신청가느.한가요6 재미있는 삽주 2012.09.19
1849 [레알피누] 어른들 말씀하시길16 황송한 딸기 2012.09.18
1848 여자만 보삼24 꼴찌 애기참반디 2012.09.18
1847 사회심리학 출석 체크.얼마나 자주 하나여?1 외로운 리기다소나무 2012.09.18
1846 생활?센스가 없는게 고민16 생생한 자두나무 2012.09.18
1845 제가 비정상인가요...?19 다친 백일홍 2012.09.18
1844 .8 우아한 억새 2012.09.17
1843 [레알피누]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어요...6 뚱뚱한 병아리난초 2012.09.17
1842 차등 납부 대상자인데요~ ㅠ3 재수없는 가는잎엄나무 2012.09.17
1841 21세기와교양한자 금요일1시 수업 질문... 신선한 물레나물 2012.09.17
1840 학원 파트타임 관련- 고민상담 드립니다 ㅠ9 똑똑한 흰괭이눈 2012.09.17
1839 잊기가 힘들어요오22 우수한 사람주나무 2012.09.17
1838 버스킹 보컬 하실분 있나요?21 유쾌한 흰여로 2012.09.16
1837 부산대 태풍 산바로 인한 휴교11 어리석은 참회나무 2012.09.16
1836 친한선배가 고민(도와주세여 여자분들)36 우아한 터리풀 2012.09.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