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다면서 먼저
눈썹이 젖어
말로는 잊겠다면서 다시
생각이 나서
어찌하여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입니까?
말로는 잊어버리마고
잊어버리마고......
눈썹이 젖어
말로는 잊겠다면서 다시
생각이 나서
어찌하여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입니까?
말로는 잊어버리마고
잊어버리마고......
-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
@행복한 꽃개오동좋네요ㅜ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57144 | 마럽 서울권 여성분은 없나요?2 | 초연한 원추리 | 2019.08.28 |
| 57143 | .6 | 돈많은 협죽도 | 2020.01.22 |
| 57142 | 도시7 | 멋진 히말라야시더 | 2020.02.06 |
| 57141 | 그 뭐냐6 | 의연한 개불알꽃 | 2020.05.28 |
| 57140 | [레알피누] 아직 검색허용안한거면2 | 민망한 밤나무 | 2013.03.24 |
| 57139 | 오미 | 나쁜 꽃치자 | 2013.07.24 |
| 57138 | 매칭 정오에요 공지에 나와있어요 | 유치한 초피나무 | 2015.07.20 |
| 57137 | 마이러버 등록 수정을 눌러야 매칭인가요?6 | 교활한 실유카 | 2019.04.10 |
| 57136 | 아......4 | 수줍은 비름 | 2012.11.23 |
| 57135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 처절한 범부채 | 2014.09.24 |
| 들국화, 나태주2 | 사랑스러운 산박하 | 2015.06.27 | |
| 57133 | 에휴1 | 이상한 솔붓꽃 | 2015.10.23 |
| 57132 | 윤종신-그대없이는못살아(늦가을) | 점잖은 사철나무 | 2016.12.18 |
| 57131 | [레알피누] 맨날1 | 다친 바위솔 | 2019.09.26 |
| 57130 | 벚꽃1 | 치밀한 솔나리 | 2020.03.24 |
| 57129 | [레알피누] 소비 수준19 | 무거운 꽃개오동 | 2021.02.23 |
| 57128 | .29 | 아픈 푸조나무 | 2021.03.08 |
| 57127 |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1 | 답답한 새콩 | 2014.12.22 |
| 57126 | ㅎ4 | 난폭한 오동나무 | 2015.05.04 |
| 57125 | .5 | 해박한 관중 | 2015.05.2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