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으여

글쓴이2015.07.14 20:24조회 수 707댓글 3

    • 글자 크기
니가 잘해줄떼 항상 나는 개차반으로 굴었는데 이제 마음잡고 사랑 주려 했더니 힘들었다면서 떠나간 너를보니 너무 마음아프네 한번은 잡아볼껄
사람마음이 그렇게 한순간에 변하겠냐 지금 쿨한척해도 니가 너무 보고싶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세상은 이별이 많은지
    왜 사랑은 힘든건지 난 궁금했었죠
    난 이제또다시 묻고있죠
    어떻게 견디는지
    이 많은 슬픔 끝나긴 하는지

    괜찮아요 다 그렇듯 이러다 말겠죠
    이 가슴도 이 눈물도 다 가라앉겠죠
    더 안을수록 부서져버릴
    우리를 알고 있죠
    보내는일이 사랑이라는걸

    사랑해 사랑해 말해줄 시간이
    아직도 많을줄 알았죠
    언젠가 누군가 그대를 가져갈
    그 사람 벌써부터 난 부러워지네요
  • 있을 때 잘해주는게 답인듯요.
  • 후회할 것 같으면 연락해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8443 ㅇㅣ번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13 날렵한 푸조나무 2017.08.20
8442 [레알피누] 속궁합이 헤어짐의 원인이 될수있을까요..10 괴로운 부들 2018.09.04
8441 술먹고 말 실수12 예쁜 산수국 2013.11.12
8440 애정표현안하는 남자친구23 푸짐한 가시오갈피 2015.06.29
8439 친한여동생vs호감있는여자9 착한 붉은서나물 2015.10.19
8438 [레알피누] 두 달 째ㅋㅋ..여자입니당18 서운한 회향 2016.05.08
8437 저도 연애를 해보고 싶어요61 때리고싶은 쑥부쟁이 2017.06.16
8436 과에서 친한 오빠동생 사이에서 그 이상으로 발전은 힘든가요?12 밝은 가시여뀌 2013.12.11
8435 보통 여자들은20 화사한 천일홍 2014.10.06
8434 남자분들 카톡ㅎ39 처절한 애기똥풀 2015.07.17
8433 밑에 논란의 글 작성자입니다. (수정)76 섹시한 계뇨 2016.02.11
8432 남자 등vs하체vs가슴vs복근vs팔뚝33 난쟁이 며느리밑씻개 2016.02.27
8431 .15 냉정한 도깨비바늘 2016.03.23
8430 키크고 잘생기신 남자분들..26 해괴한 개모시풀 2017.07.16
8429 부산-울산이면 장거리죠?29 발랄한 단풍취 2017.10.26
8428 젊잖은 변태 어때요?12 황송한 애기나리 2018.04.05
8427 023 빠른 굴참나무 2019.05.13
8426 [레알피누] .17 꾸준한 돌마타리 2019.09.29
8425 솔로기간 오래되니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요.. 상담좀12 진실한 시금치 2013.07.27
8424 요 여자애 심리가 어떤건가요?10 어설픈 돈나무 2013.08.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