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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5.07.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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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느티나무
2015.7.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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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멘탈까지 못생긴놈은
@뛰어난 느티나무
쌀쌀한 졸방제비꽃
2015.7.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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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동물원 가라?
@쌀쌀한 졸방제비꽃
나쁜 개나리
2015.7.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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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
@나쁜 개나리
쌀쌀한 졸방제비꽃
2015.7.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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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켰다 ㅜㅜ
@뛰어난 느티나무
글쓴이
2015.7.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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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뚤어진 건 압니다만 그쪽도 마찬가지네요
쌀쌀한 졸방제비꽃
2015.7.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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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사람으로써 공감됩니다.
전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데
자꾸 저보고 장난식으로
눈이 작다고 그러네요.
피부도 안 좋구요.
인생 행복하고 사랑받으려고
사는건데 이렇게 생겨먹은게
뭐랄까..
그냥 분노가 생겨요.
새로운 옷 사도 테도 안나네요.
한번은 너무 스트레스 받은 나머지
명품을 쓰면 조금 나아보이려나해서
300정도를 썻는데
결론은 똑같습니다.
그냥 생각을 비우세요.
안 못생겨본 사람들은 이해못하죠.
거울을 보지 마시고
봐도 그냥 남의 얼굴 보듯이 보세요.
가장 이상적인건 자존감 높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거긴 한데
저는 안되더군요.
마음을 비웁니다.
하지만 글쓴이께선
자신을 꼭 사랑해보시길 바랄게요^^.
@쌀쌀한 졸방제비꽃
글쓴이
2015.7.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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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보려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결국 올라오는 건 혐오감뿐이더군요.
마치 바퀴벌레와 곱등이를 사랑해보려는 노력과 같다고 느껴집니다만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글쓴이
쌀쌀한 졸방제비꽃
2015.7.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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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세요 여자분이세요?
@쌀쌀한 졸방제비꽃
글쓴이
2015.7.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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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입니다.
@글쓴이
쌀쌀한 졸방제비꽃
2015.7.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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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옷 깔끔하게
입고 머리좀
손질하면 훨씬 나아요! ㅋㅋ
@쌀쌀한 졸방제비꽃
글쓴이
2015.7.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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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생각 합니다
예쁜 변산바람꽃
2015.7.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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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에 감사히 삽시다
@예쁜 변산바람꽃
글쓴이
2015.7.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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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긴 사람은 살아도 산 것이 아닙니다.
해박한 민들레
2015.7.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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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지금껏 키우시고 지금도 사랑하는 부모님과 님과 사귀는 분에게 미안하지 않으신가요..?
@해박한 민들레
쌀쌀한 졸방제비꽃
2015.7.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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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미안해도 어쩔 수가 없습니당 ㅜㅜ
저런 생각은 저절로 들거든요
@해박한 민들레
글쓴이
2015.7.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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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죄송하지만 못생겨서 당하는 설움이 사무칠때마다 저도 저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코피나는 개구리밥
2015.7.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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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데.. 뭐...티는 안내네요
@코피나는 개구리밥
글쓴이
2015.7.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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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상에서 티는 안내서 여기다 이렇게 배설했습니다
겸연쩍은 솔붓꽃
2015.7.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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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커플이 지나가면 진짜 사랑하는구나 이런생각 들던데..아니구나..
그냥 혼자 지내세요 그게 편해요
데이트비용으로 그루밍에 투자좀 하시구
@겸연쩍은 솔붓꽃
글쓴이
2015.7.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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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해봤자입니다 돈 모아서 plastic surgery하고 싶습니다
@글쓴이
겸연쩍은 솔붓꽃
2015.7.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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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요 취업에도 도움이 될테구 글쓴이 자존감도 높히고
요즘에 성형이 흠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애인있으신거보면 성격은 매력적이신가봐요
@겸연쩍은 솔붓꽃
글쓴이
2015.7.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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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외모때문에 다 가려지는게 문제죠. 정말 성형하고싶네요.
푸짐한 꽃기린
2015.7.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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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생겼어요
@푸짐한 꽃기린
고상한 개미취
2015.7.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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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ㅋㅋㄱ
고상한 개미취
2015.7.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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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신청해보세요 ㅎㅎㅎㅎㅎ
@고상한 개미취
글쓴이
2015.7.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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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는게 싫습니다.
한심한 개불알풀
2015.7.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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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자친구가 있으시겠다?
창백한 단풍취
2015.7.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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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건데요
못생긴사람이라도 스타일이좋을 수 있어요
저사람은 못생겼다생각했는데
머리꾸미고 옷도잘입고하면 진짜 사람이 달라보여요
얼굴은 못고치니까
운동이나 패션감각을 키우면 주변시선이 달라집니다
유별난 방동사니
2015.7.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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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분이 불쌍..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거 알고계신가요
@유별난 방동사니
글쓴이
2015.7.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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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불쌍합니다.
도도한 쇠뜨기
2015.7.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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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두둑하시면 운동해보시는건 어떤가요?
도도한 쇠뜨기
2015.7.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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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귀는사람 말씀이엇네요 죄송..
추운 고들빼기
2015.7.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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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세요. 대우가 다르네요.
정겨운 쇠무릎
2015.7.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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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여자친구는 왜 만나여?...
친근한 도깨비고비
2015.7.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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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세상에 외모를 놀리지 않는 좋은 사람도 꽤 있어요
촉박한 무릇
2015.7.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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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못생겨도 몸 좋만들고 깔끔하게하면 보통은 되더라고요.
운동하고 관리를 꾸준히해보세요.
냉정한 사과나무
2015.7.1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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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돼지부터 헤어지는게 님발전에 도윰될겁니다
그시간에 운동하고 피부관리하세요
갼적으론 지하철에서 한번씩 그런쌍보면 개그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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