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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5.07.21 00:19조회 수 37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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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차이겠지만 저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신경 안 쓰는 편입니다
  • 저는 제가 여사친입장이었는데
    같이 강의듣는 거랑 다른 남사친 같이 있는 단톡방에서 얘기하는 것, 가끔 페북태그 외에 따로 연락하는 거 없었는데
    여친이 카톡 검사하면서 계속 남사친한테 난리를 치는 바람에 인사도 안하고 지냅니다
    이해는 하지만 제일 친한 친구 잃은 입장에서는 서운해요
    나중에 결혼하면 서로 결혼식 구경가자는 말도 했었는데
    정말 아무 감정 없이 친한 사이도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너무 신경쓰이면 어쩔 수 없지만..
  • 글쓴이글쓴이
    2015.7.21 00:30
    결국 제가 생각을 바꿔야하나보네요.. 그럼 모두들 다 좋은건데..
  • @글쓴이
    글쓴님이 좀 붙임성이 있으시다면 언제 한 번 소개해달라고 하세요 그래서 같이 친해지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근데 정말 케바케인게 저는 남사친여친 둘이서 뽀뽀하고 껴안는 걸 얘네랑 같이 놀면서 수도 없이 봤는데도 여친이 계속 절 경계하더라구요
  • @아픈 누리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7.21 00:36
    사실 여자들은 쉽게 친해지기도 어려운 사이고..
    한번 만났는데 그 이후로 남친이 걔네 소개시켜줬으니까 제가 신경이 이제 안쓰이는줄알고
    오히려 배째라는식으로 더 당당하게 만나더라구요;;ㅎㅎ
  • @글쓴이
    아ㅠㅠ 남자들이 그런 게 좀 둔한 거 같아요... 같이 차분히 말씀을 나눠보세요. 너무 강요하는 것보다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나는 남친의 감정을 존중하고 친구를 뺏고싶지 않아서 마구마구 뭐라하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그렇다고해서 정말 하나도 신경안쓰이는 건 아니다. 여사친이라도 반할수잇다고 생각할만큼 니가 잘나보이고 또 내가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을 생각해서 조금만 내 감정을 고려해달라. 이런 식으로 서로 상의해서 완충장치를 마련해보심은 어떨까요? 주말마다 보는 걸 격주로 바꾼다던지, 지속적으로 연락해준다던지.
  • @글쓴이
    글쓴님 말씀하시는 게 마음고생하시면서도 상대 모두 배려하려는 감정이 보이네요 좋으신 분 같아요. 잘 해결됬으면 좋겠음..
  • 진짜 자기들은 친구라고 해도 옆에서 보면 속터짐 안사귀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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