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근데 비추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친구의 경우로 예를 드시던데, 직접 해보시면 진짜 괜찮은데... 구체적으로 써보자면, 제가 문과에요. 근데 생명의 프린키피아 강의 하는거 보면 진짜 하나도 이해못하거든요 생명에 관해 전공수준으로 심화되어 나오기때문에;;; 근데 이게 요령이 있더라구요. 교수님이 한 강의당 약 한 개 정도 '퀴즈'라고 Q&A를 하는게 있어요 이거랑 맨 마지막 강의 요약 정리라고 몇줄로 나오는게 있는데, 이 수업은 진짜 이거 두개만 에프용지에 복붙해서 인쇄해서 달달 외우면 개꿀입니다. 저도 그래서 시험 하루전에 했구요... 물론 성적은 잘나왔구요. 한 시험 에프용지 분량이 3~4 페이지 정도 달달 외우는 거에요. 리포터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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