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 돈 주고 사는사람이나 파는사람이나 똑같고 냅두는게 정답입니다.

깨끗한 떡갈나무2015.08.17 01:48조회 수 1850추천 수 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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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반 일선 한과목 모잘라서 꼭 들어야한다?

이것도 솔직히 말도 안되는 핑계구요

그냥 타과 전공이나 자기과 전공선택 하나 더 들으면 끝나는 일을

편한거 들을려고 돈 주고 사는데

이런 사람이 있으니까

파는 사람이 생기는거죠..

 

그리고 결국 수강정정기간에

다 자리 생깁니다.

수시로 로그인해서 확인하다보면요

 

이런 시간이 아까운 분들이 돈 주고 산다는데

그걸 뭐라고 할거까지 있나요?

 

잠복하는 시간이 돈보다 더 아까운 사람이 있는 겁니다.

 

아 물론 전 돈이 더 아까워서 잠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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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정기간에 자리가 안생길만한걸 파는거 아닌가요??
  • @교활한 산수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8.17 02:22
    정정기간에 자리 납니다.
    결국엔 비우게 되있습니다.
    안 비우고 들고가서 w 하는 독종이 있을까요?
    w 하면 학점 이월도 안 되는데
  • 그게 까이는 건 도덕적으로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 아닌가요?
    사람의 장기도 수요가 있고 공급이 있지만 세계적으로 거래할수 없게 되어있는 것 처럼요
  • @까다로운 시계꽃
    글쓴이글쓴이
    2015.8.17 02:21
    장기매매까지 나오나요...
  • @글쓴이
    예를 들어서 그렇다는거지 두개가 동급이라는 말은 한 적 없습니다
  • 용돈 벌이를 목적으로 인기과목만 신청하는 경우도 생길텐데요?
  • 캬 이맛에 붓싼대 다닙니다!
  • 개소리 ㅋㅋㅋㅋ
    일선 이과목 아니면 안돼! 못 박아놓고
    그 과목 때문에 사는 사람이 절반이상 인데요?

    저도 4학기째 수강신청 실패하고 교수나 과사에 비벼도 증원 안해줘서 살라했습니다.

    결국 사거나 매크로로 뺏거나 한학기에 자리가 나는게 210석인데 다 뺏어가더군요.

    예시로 님과 졸업하는데 전대학 대상으로 40자리만 나는 교양 있다면 될때까지 평생 졸업하지마세요.
  • @힘좋은 참골무꽃
    글쓴이글쓴이
    2015.8.17 08:45
    그게 무슨과목인데요? 210석 짜리 일선이
    필수인 과는 무슨과죠?
  • @글쓴이
    http://mypnu.net/ha/9118432

    210석이라 함은 80/80/50으로 끊어 말하는거 입니다. 이 글 읽고 저희 심정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 @힘좋은 참골무꽃
    공감합니다. 학과측에서 이과목 아니면 안된다고 분명히 정해놓은 과목들 때문에 졸업에 지장이생길 정도에요 . 급기야 과목을 사려는 심정까지 이른 학생들을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우습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다른과목 들으면 될일이라니요 ;; 안되니까 저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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