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글)아는 여자애한테 큰 실수를 했습니다.

글쓴이2015.08.18 18:56조회 수 2603댓글 22

    • 글자 크기
저보다 2살 어린 여자애가 있는데
걔가 세달전에 돈 120만원을 저한테서
빌려갔고 도중에 제가 필요해서
돌려달라했더니 돈이 없다며 몇번씩 미루다가
7일전에 입금했다고 연락이 오는 거에요.
근데 어제 아침에 확인해보니 돈이 안
들어와있어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카톡도 안되고 전화도 안되는
거에요. 사실 저번에 돈 돌려달라했더니
3일 잠수탔다가 사실 돈이 없다고 한적도
있어서 짜증이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근데 오늘 오후 4시쯤 저한테 전화가
오더니 하는 말이 돈을 진짜 입금했다고
하는데 돈이 안들어와있는 거에요.
그것도 3번을 더 추가적으로 확인을
해봤음에도 말이죠.

그래서 너무 짜증이 나버린 나머지 저는
"그깟 120 그냥 너 가져라. 진짜 짜증난다
너. 걍 그거 먹고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
이렇게 말해버렸고 그 여자앤 울면서
말이 너무 심하다면서 진짜 보냈다고
하는 걸 그냥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근데 가만히보니 제가 3달전이랑
지금이랑 다른 카드를 사용중인데
쟤가 예전에 사용하던 카드로 입금을
한거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미안하다고 카톡을 보냈지만
읽씹당했고 전화해도 안받내요.
문자 딱 하나 받았습니다.

사실 오빠 좀 좋아하고 있었는데
오빤 날 그렇게 보고 있었다니 진짜
실망이다라는 식의 내용이었습니다

어떻게 이 동생과의 관계를 회복하죠?
불가능일까요?
진지합니다 정말.

이 동생이랑 연인관계라기 보단 원래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384 갓빈1 야릇한 졸방제비꽃 2019.02.03
53383 여자분들4 냉정한 송악 2019.02.03
53382 남자분들 궁금한 게 있어요7 한가한 산오이풀 2019.02.03
53381 여학우님들 ..8 의연한 귀룽나무 2019.02.02
53380 여학우님들 질문좀5 머리나쁜 해당화 2019.02.02
53379 썸녀가 어깨 안마해달라고 룸카페 가자네요23 처절한 꿩의밥 2019.02.02
53378 [레알피누] 연하에게 인기없는 남자 특징이 뭔가요15 냉정한 이팝나무 2019.02.02
53377 헤어지고 연락참는법18 깨끗한 구슬붕이 2019.02.02
53376 와 어제 여고생이랑 침대에서 서로 간지럽히고 장난쳤는데18 운좋은 닥나무 2019.02.02
53375 아침에 일어나면3 적나라한 벚나무 2019.02.02
53374 나 좋아하는 여자 버리지 말걸...9 운좋은 닥나무 2019.02.02
53373 [레알피누] .10 멍청한 벋은씀바귀 2019.02.02
53372 보고싶어5 귀여운 쥐오줌풀 2019.02.01
53371 [레알피누] 남자 재미로 꼬셔보는 여자도 있겠죠?13 힘좋은 은분취 2019.02.01
53370 [레알피누] 좀 괜찮아 보이는 남자들은...26 처절한 노랑물봉선화 2019.02.01
53369 밥먹고나서, 베스킨라빈스가자니까 집갈거래요..13 민망한 대왕참나무 2019.02.01
53368 [레알피누] 알고보니 애인이 금~은수저라면 기분이 어떠세요?19 푸짐한 디기탈리스 2019.02.01
53367 아이폰 쓰는 사람 셀카는 진짜 믿지마세요 ㄱㅋ37 재미있는 앵두나무 2019.02.01
5336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 더러운 박하 2019.02.01
53365 여사친이 여자로 보여요16 청결한 다정큼나무 2019.02.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