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피폭되서 죽은사람 일단확인된게 4300명이라네요..

Dovahkiin2012.09.23 00:32조회 수 172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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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누가 그거 피해 이야기 올리니까

 

선동니 뭐니 하던데..

 

참.. 그냥 사실올리는것도 선동이니 뭐니하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이것도 나온지 오래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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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7&news_idx=201111091937541500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가와우치의회 니시야마 치카코 의원은 지난 6일 자신의 블로그에 “도쿄전력 정말 무섭다”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앞서 세토 교수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작업원 수백명이 행방불명됐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지만 현실은 더 참혹했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원전 작업원 사망자수는 약 4300명이다. 유족에게 입막음으로 3억엔(45억원) 지급됐다. 발설시 전액 몰수하고 3억엔 이상을 준다고 약속받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며 “지금까지 제1원전에서 작업한 작업원은 약 10만명인데 그중 4퍼센트가 현시점에서 사망했고 대부분 현장에서 작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 가서 죽는 경우”라고 전했다.

이어 “원인은 심근경색 등 이었다. 유족에겐 입막음비를 건냈기 때문에 장례식도 불가능하다. 인터넷이나 미디어에 고발이 나오지 않는 것은, 입막음비를 몰수 당하는게 싫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니시야마 의원의 주장을 정리하면 원전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4300명이상의 작업원 사망, 입막음 비용으로 1조3천억엔(18조원) 지출, 연간 200억엔(2800억원)의 경비가 투입됐다.

그 는 “3개월간 원전에서 일하던 사람은 평소 의식을 잃거나, 몸에 검은 반점이 무수히 나타나는 등,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한다”며 “그 사람은 내부,외부 피폭을 합쳐서 500밀리 시버트에 피폭됐다. 폐에는 플루토늄이 스며들었다"며 심각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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