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풍접초2015.08.21 22:00조회 수 446추천 수 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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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난폭한 모시풀) (by 해괴한 독일가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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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 그 여자는 님 생각이라곤 1mg도 안 하고 있을 거거든요
    누군진 몰라도 다른 남자랑 같이 있을 겁니다
  • 그 여자랑 다른 남자랑 데이트하는 상상을 해 보세요.
    남자는 키도 크고 잘 생긴 직장인일 수도 있고, 노란머리 폰팔이일 수도 있습니다. 둘 다 상상해 봐요.
    둘이서 차를 타고 동해안을 따라 드라이브 하다가, 경주 시내 둘러보고, 첨성대 앞에서 사진도 찍고, 그리고 예약해 둔 펜션으로 들어가는 상상을.
    그렇게 하다보면 어느샌가 잊혀집니다.
  • 로맨틱한 드라마 남주인공 같은 고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 누구는 트라우마라고 이름을 붙히기도 하더군요... 그러면 힘 빠지죠, 정작 나한테는 꽤 심각한데.. 과거 일때문에 앞으로 못나가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이 안되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해보세요
  • 글쓴이글쓴이
    2015.8.21 22:57
    제가 너무 싫어요 정말
  • @글쓴이
    낙담하지 말고 이 기회에 ntr의 세계에 눈떠봅시다
  • @화려한 쇠물푸레
    글쓴이글쓴이
    2015.8.21 23:51
    그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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