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6살 3학년이구요 집에서 지원을 해줄수 없는 형편이라 제가 돈을 벌어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놀아보지도 못하고 일만하고 살아서 삶이 너무 지치고 답답하네요
이러다보니 성적에도 영향을줘서 악순환이 반복되고 미칠거같네요
해보고 싶은건 많은데 돈은 없어서.. 1년 휴학내고 돈좀벌다가 하고싶은것도 해보고 재충전해서 학교 다니고 싶은데
취업을 생각한다면 나이가 너무 걸리네요 안그래도 만땅인데..... 휴학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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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방학때 풀로 즐기시는게 어떤가요졸업은 빨리 하셔야할꺼같아요 글쓴이분만 못하지만 저도 재수해서 이런생각많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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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금식나무노는것도 노는건데,,,,,,,,,, 진짜 돈걱정없이 학교다니고 싶은게 크거든요 미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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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할거면 인턴하시는거 추천이요 매달 백 이상 벌고 취업할때도 도움되고 돈벌어서 방학 때 미친듯이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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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이 그래서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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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휴학하고 돈벌어서 생활비로쓰고 나머지는 학자금대출하세요 학교 2년해봐야 1000만원인데 취업해서 1년일하면 갚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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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pnu.net/needs/9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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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마라톤이라고봐요..힘들면걷는것도한방법아닐까요..남들이랑똑같이가는것이무조건좋다고보지는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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