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한 80%) 관심이 1도 없는데 뭐 물어보려고 문자하는것도 아니고 정보 알려주고 시험 잘쳤나 물어보는 짓 안해요. 님한테 뭐 받아 먹을게 있다거나 이성적으로 말고 친해 져야되는 이유가 있지 않는 이상 그런 문자 할 이유가 없음. 다정한 성격인 사람이 원래 그런라면 아는 사람한테 다 그런다는 건데 그게 말이 안되잖아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남사친은 그러네요 친해요
물론 썸은 전혀 아니고 이친구가 1년전에 헤어진 여친을 자꾸 보고싶다고 하소연을 저한테 헤어졌을 때 부터 지금까지 1년째 하는 중이라... 자주 연락해요.
저는 남친 있구 남친도 얘 알아욬ㅋㅋㅋㅋ하도 자주 연락이 와서. 너무 걱정마셔요. 그냥 친한친구가 있을수도 있는거죠. 믿어줘요.
친절하면 이상하지않나? 전 남사친이랑 욕하고 때리고 서로 디스하면서 서로 츤데레로 챙겨주는 그런사이거든요. 근데 막 우리끼린 단답하면서 톡하고 고민얘기할때나 이럴때만 길게 톡하는데도 남들앞에선 서로 애인있어도 우리가 다른 남사친 여사친보다 친하다를 과시하려고 더 챙기는척 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남자가 자상하게 여자를 챙겨주고 그러는 건 완전 친한 상태가 아니고 어정쩡한 상태일 때 아닌가요? 그럼 걔는 더 친구로 친해지고싶거나 아님 관심있는거죠.. 그리고 여자 하기에 따라 남자랑 그냥 친한 남사친이 되느냐 아님 사귀느냐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당.. 마음있음 계속 매력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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