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연락하고 밥먹고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서 놀고 이정도인 친구가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사이라서 뭐 가끔 둘이 만나서 같이 논다고 해서 막 더 가까워진것같지도 않고
그쪽에서는 저를 이성으로 안보는건지 ...
고백은 아직 시기상조인듯 하고... 무슨 계기가 필요할듯한데 조언좀 해주세요
저는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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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입대하자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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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키스하세요 받아주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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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푸크시아그러다 싸대기맞으면 어쩌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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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맞으면 맞는거구요ㅋ 분위기란게 있잖아요 아주 조금의 느낌이 있으면 시도하구요. 거절당할까두려우면 애초에 고백을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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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푸크시아친한건 맞는데 이친구가 저를 이성으로 생각하는지는 확신을 못갖겠어요. 상황을 보면 이친구도 관심있는게 맞지만 오래된 친한 친구라는 요인이 들어가면 뭐든지, 편해서 그런거야 이렇게 생각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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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되심?ㅋㅋ 저도 그런 여사친 한명있는데
중학교때부터 보던 친구 -
@날씬한 흰여로ㅋㅋ 저는 고딩때부터
어떤 상황이신가요 -
잘되셨습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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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대추나무헐!! 이거 지난학기초에 썼던글인데 ㅋㅋㅋ 잘 안됬어요 나름대로 마음표현 했고 조금씩 가까워지다가 제가 뭐 이성으로서 매력이 부족했는지 시들시들 해지더라구요 거기서 매달리면 추해질거같아서 마음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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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저도요ㅜ님글보는데 제 상황같아서 검색하다가ㅋㅋㄱㅋ궁금해서 글남겻어요 더좋은 여자나타날거에요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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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대추나무넵 감사해요ㅎ 그쪽분도 인연이 나타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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