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있는 글 보고 저도 써봐요 20대 후반 남자이고, 제가 생각하는 좋은 여자는

글쓴이2015.09.05 20:34조회 수 1195추천 수 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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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사실 예쁘다 뭐다 몸매가 좋다 나쁘다 이렇게 따지게 되는게 많이 줄어들었어요.

 

대신 인상을 보게 되더라고요.  밝고 건강한 생각을 가진 얼굴이라고 할까? 그런 여자가 정말 좋고요,

 

 

성격은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 자기 주관과 확신이 있는 여자.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 상대방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사실 뭐 이것 말고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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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이라 밝히지만 저 밝고 긍정적여보인다는 소리 많이듣구요 주관확실하고 예쁜말만한다고 칭찬많이듣고 배려하는게 몸에 습관처럼 베여있는데 그거 다 가식임
    솔직히 남자들 생각보다 여자는 더 많은것을 숨기고살아요
    오죽하면 여자는 여자도 모른다는 말이 있겠어요
    생각해보니 상대방을 사랑할수있는 마음에여유가 없는것같긴하네요 그냥 마음이 끌리는 여자를 만나세요
  • @보통의 왕버들
    속이 뜨거운 여자라는걸로 들리네요
  • @보통의 왕버들
    피곤하게 사시는 듯...
  • @센스있는 느릅나무
    어떻게보면 지금 내모습도 내가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물이죠 부정적인말만 내뱉는사람보단 좋은말예쁜말을 하는사람이 더 좋고 배려가 몸에 베여서 자연스럽게나올만큼 남을 배려하는 행동을 해왔다는거니까요. 그리고 그런모습이 내 사회적이미지고 평판이 되겠죠. 나만 조금 더 노력하고 피곤하면 될 일
    근데 실제론 어리광쟁이에 투덜이라서 글쓴이에게 그냥 마음이 끌리는 사람 만나라고 한거에요
  • @센스있는 느릅나무
    어떻게보면 지금 내모습도 내가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물이죠 부정적인말만 내뱉는사람보단 좋은말예쁜말을 하는사람이 더 좋고 배려가 몸에 베여서 자연스럽게나올만큼 남을 배려하는 행동을 해왔다는거니까요. 그리고 그런모습이 내 사회적이미지고 평판이 되겠죠. 나만 조금 더 노력하고 피곤하면 될 일
    근데 실제론 어리광쟁이에 투덜이라서 글쓴이에게 그냥 마음이 끌리는 사람 만나라고 한거에요
  • @센스있는 느릅나무
    어떻게보면 지금 내모습도 내가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물이죠 부정적인말만 내뱉는사람보단 좋은말예쁜말을 하는사람이 더 좋고 배려가 몸에 베여서 자연스럽게나올만큼 남을 배려하는 행동을 해왔다는거니까요. 그리고 그런모습이 내 사회적이미지고 평판이 되겠죠. 나만 조금 더 노력하고 피곤하면 될 일
    근데 실제론 어리광쟁이에 투덜이라서 글쓴이에게 그냥 마음이 끌리는 사람 만나라고 한거에요
  • @보통의 왕버들
    근데 이말 맞음
    여자들은 어느정도어리광부리고 보호받고싶운 본능이 있음
    그걸 티내느냐 아님 조절해서 티안내느냐 차이지
  • @보통의 왕버들
    본인만..그런듯
  • @보통의 왕버들
    그래요? 본인은 스스로를 어떤 사람이라고 느껴요?
  • @보통의 왕버들
    여친이 그런 성격인데 가식 뒤에 보이는 외로움이랑 뭔가 뒤틀려 보이는 성격? 이랄까 왠지 그런게 맘에 들더군요. 이해해주고 싶고.
  • 외모만 보는 남자들보다는 글쓴이같은 남자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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