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거절당한후...

글쓴이2015.09.30 21:32조회 수 2124댓글 5

    • 글자 크기

한달정도 썸타다가 고백을 거절당했어요...

여자분은 잘 모르겟다고 시간을 달라고 했었는데..이틀 지난 후에 상처주기 싫은데 미안하다고..

그렇게 거절당했네요ㅠㅠ

이제 일주일조금넘게 지났는데,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네요ㅠㅠ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여지조차도 잘 모르겠습니당...

마음이 떠나질 못하네요.. 그래서 다시 연락을 해볼까합니다.

여성분들은 고백 거절한 훈에 후회같은거 하시나요?

다시 연락해도 되는걸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아..ㅠㅠㅠㅠ
    제 모습 같네요ㅠㅠ
    근데 다시 연락 하셔도 상처만 받으실 거 같아요...
    친구로라도 남겨보려고 발악했었는데 돌아오는 건 불편하다는 말이었거든요ㅠㅠ
  • 저는 후회 안해요. 정 미련 남으시면 한 번 더 얘기해보세요.
  • 제가 이래봤는데 다시 고백해도 성공할 확률 진심 0.1% 입니다
  • 토닥토닥......ㅠ
  • 님 마음 진짜 알 거 같은데요. 근데 최근에 생긴 마인드인데요. 그렇게 자신있게 말했는데 튕겼는데 또 그 분 찾아가면 없어보여요. 오히려 아 그래? 아님 말고 식으로 하루하루 멋지게 사시는 모습을 은연중에라도 보이시거나 뭐 보여주지 않더라도 멋지게 사시면 여자 눈엔 그게 끌릴 수 있다고 든다고 한 얘기 듣고 저도 이번엔 알게 된 사람이랑 연락하다 그냥 말았거든요. 그냥 지나가다 글 써봐요. 힘내셔요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7403 힘들고 힘들지만 너를 보내야할 것 같아10 행복한 능소화 2018.01.16
17402 남자분들8 청렴한 좀쥐오줌 2018.05.18
17401 마럽성공하신분들13 다친 분단나무 2018.06.16
17400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5 침울한 자주달개비 2018.12.04
17399 평범녀의 고민..?30 눈부신 단풍나무 2019.03.15
1739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2 겸손한 애기메꽃 2013.07.27
17397 고민입니다ㅠㅠ14 어두운 여주 2013.08.25
17396 모쏠이어서그런지5 뚱뚱한 능소화 2014.12.27
17395 마럽 무개념 너무많은듯11 불쌍한 박주가리 2015.02.09
17394 그 기분 아세요?14 추운 민들레 2015.04.12
17393 카톡답장29 촉박한 겹벚나무 2015.09.26
17392 마럽 25살이상 여자분도있나요?25 행복한 야콘 2016.01.22
17391 새내기가 눈에 들어올까요?9 피로한 미나리아재비 2016.03.26
17390 사귄적 없는데10 냉철한 메타세쿼이아 2016.08.28
17389 여친있으면5 현명한 닭의장풀 2017.07.19
17388 헤어진 지 이틀 됐는데 자꾸 생각나는 전남친27 교활한 조록싸리 2017.08.15
17387 안 된다고 말해주세요!20 난쟁이 마삭줄 2017.10.30
17386 헤어진 애인의 번호 어떻게 하세요?12 청렴한 산수유나무 2017.11.13
17385 .22 황홀한 둥근잎꿩의비름 2018.08.23
17384 여자들은 남자가 프사 올려놓으면..13 나약한 병꽃나무 2012.11.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