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덕

글쓴이2015.10.05 02:25조회 수 2826댓글 32

    • 글자 크기

아는 오빠한테서 "00(제이름) 니는 참 육덕지다"는 소리 들었는데

저는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성격이라ㅠㅠ 그 순간은 "칭찬이죠?"

이렇게 답하고 넘겼는데....

 

다시생각해보니깐 성희롱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기분나쁘더라구요 ㅠㅠ 

약간 웃으면서;; 저런말했거든요 ㅠㅠㅠ

 

저는 약간 성적으로 절 본것같아서 기분나빳는데 남자분들은 저런말을 칭찬으로 하시는건가요??

가슴이랑 허벅지 있는편이거든요.. 이게 막 순도 100프로 칭찬은 아닌것같고

보통 남자들은 슬림한 몸매 좋아하지 않나요???

 

다음에 저런말하면 정색하면서 성희롱으로 신고한다고 하는게 맞겠죠?ㅠㅠㅠ

칭찬인지... 성희롱인지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7763 야호 성공~~8 키큰 바위떡풀 2013.10.29
7762 사랑은 담배 같아요5 절묘한 새머루 2013.04.28
7761 매칭녀님 매칭 좀 확인해주세요 ㅠㅜ4 멍청한 털쥐손이 2013.03.24
7760 톰은 어떻게 행동해야 했을까?8 도도한 도꼬마리 2012.11.25
7759 인대 매칭녀님3 안일한 모과나무 2012.11.25
7758 마이피누 중독성 쩐다...12 멋진 국수나무 2012.10.19
7757 마이러버 관리자님께9 피곤한 여뀌 2020.06.07
7756 여자 마음이 무엇인가요?3 한심한 괭이밥 2019.05.17
7755 연락3 배고픈 해당화 2019.01.11
7754 111 느린 달뿌리풀 2018.12.28
7753 [레알피누] 이때까진 몰랐는데6 끌려다니는 차나무 2018.12.19
7752 .3 억울한 모과나무 2018.07.26
7751 .3 바보 투구꽃 2018.05.16
7750 저도좀 시켜줘요 ㅠㅠ 왜나는 하다가 튕겼찌 ㅠㅠ5 기발한 하늘나리 2016.06.29
7749 she's gone1 미운 짚신나물 2016.06.12
7748 [레알피누] 여자분들5 겸연쩍은 더위지기 2016.03.17
7747 [레알피누] ㅎㅎㅎㅎㅎ1 싸늘한 갓끈동부 2015.12.11
7746 약속 잡을 때..11 못생긴 무궁화 2015.09.28
7745 두사람10 무거운 고들빼기 2015.06.11
7744 ㅈㅈㅈ2 흐뭇한 앵두나무 2015.04.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