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놓기

외로운 가죽나무2015.10.14 18:33조회 수 100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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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가 생겼어요!
나이는 같은데 아직 말을 못 놓았어요. 인사할 때도 90도로 숙여서 하고 이름도 예진씨 이렇게 부르고ㅠㅋㅋ 그래서 주변에서 너네 뭐하냐고 빨리 말 놓으라고 난리네요ㅋㅋ 저도 말 놓고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타이밍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또 이왕이면 설레게 말 놓을 수 있을까요? 제 나름대로 몇가지 선택지도 만들어보고 시뮬레이션도 해봤는데ㅋㅋ 어흑 아무리 해도 어색해요ㅠ

이렇게 하면 설레겠다! 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ㅎ 저는 여자고 그분은 남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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