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쪽에 싸고 양 많은 밥집 추천

글쓴이2015.10.19 16:31조회 수 2557댓글 38

    • 글자 크기

제목 그대로 입니다 ㅠㅠ
만원으료 3일 식비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커피 한 잔도 아까워서 안 사먹고 있어요 ㅠㅠ
혹시 북문 쪽에 싸고 "양 많은" (맛이 좋다던가, 질이 좋다던가 하는 건 지금 제게 사치일 뿐입니다 ㅠㅠ) 그런 밥집 있나요?

그니깐.. 북문의 점보 커피가 아메리카노를 지금 1500원에 파는데 크기를 보면 이건 무슨 2500원 이상할 것만 같은 크기 잖아요. 크기를 모르고 1500원 주고 점보커피에서 아메리카노 샀다가 "아니 이게 웬 횡재?"하는 그런 기분이 드는 그러한 밥 집 있을까요?
"아니, 이 가격에 이 양을??!!" 하는 그런 밥집요.

감사합니당.
추천해주시는 모든 분들 시험 대박 날거에영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704 반짝이에 올라왔는데10 유별난 벼 2012.10.18
165703 중고나라에서 62만원 사기당했어여 ㅠㅠ14 저렴한 왕버들 2012.10.18
165702 다들 첫경험 몇살때쯤에?28 진실한 복숭아나무 2012.10.18
165701 남자들 옷입을때여..11 나약한 겹벚나무 2012.10.18
165700 똑같은 옷만 입는 남친!!!!!!ㅜㅜ36 힘쎈 황벽나무 2012.10.18
165699 커피 끊는 데 성공하신 분~ 조언좀ㅜㅜ19 명랑한 족제비싸리 2012.10.18
165698 한일관계의역사와문화002분반1 훈훈한 부들 2012.10.18
165697 밑에 꿈해몽있길래5 똥마려운 사위질빵 2012.10.18
165696 아...돌겟다...14 화사한 귀룽나무 2012.10.18
165695 주말에 소개팅하기로함5 고상한 봉선화 2012.10.18
165694 집나와서 생활하시는분들..9 화사한 은백양 2012.10.18
16569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눈부신 가지복수초 2012.10.18
165692 각 학과에서 제일 어려운 과목은 뭔가요?36 날렵한 벌깨덩굴 2012.10.18
165691 사회심리학이요~5 고고한 갯메꽃 2012.10.18
165690 하...힘드네요18 안일한 닭의장풀 2012.10.18
165689 하아..... 중도에 애기들 저만 시끄럽나요? ㅠㅠ12 절묘한 가시오갈피 2012.10.18
165688 아무래도 음주가무를 시러하면 사회생활 하기힘들겠져?ㅜ13 초연한 오동나무 2012.10.18
165687 자유관에 어디다 물건 맡기면 찾아 갈수 있나요?1 한심한 영춘화 2012.10.18
165686 너무 외롭네요18 처절한 먹넌출 2012.10.18
165685 여자분들 끼니는 잘 챙겨드시나요?8 우수한 풍접초 2012.10.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