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마음속에서 보내고나니까 마음이 편하다

글쓴이2015.10.23 21:56조회 수 645추천 수 1댓글 2

    • 글자 크기
바람펴서 떠나놓고 그여자랑 헤어지니까
다시 연락오던 너
아직 미련버리지 못한 내가 희망가지니까
다시 그여자한테 떠났었지
몇번이고 그런일이 반복되고 나니까
이제서야 알겠다 이번이 마지막이란 것을...

고마워 처음으로 사랑받아봤고 사랑해봤기에
그저 니가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
서툴렀던 나에게 앞으로의 사랑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해줘서 정말 고마워

1년이 지나고나서야 니가 떠나네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1224 .26 해괴한 모감주나무 2016.04.19
51223 .8 유별난 산부추 2018.03.12
51222 .1 서운한 홍단풍 2015.11.03
51221 .30 기쁜 석곡 2019.03.22
51220 .1 깨끗한 도깨비바늘 2018.10.21
51219 .12 부자 메꽃 2019.07.04
51218 .3 고상한 물푸레나무 2014.06.22
51217 .9 못생긴 제비동자꽃 2016.01.29
51216 .4 침착한 물억새 2017.11.30
51215 .31 힘좋은 흰여로 2019.01.09
51214 .22 아픈 일월비비추 2018.05.05
51213 .7 억울한 갈매나무 2015.05.05
51212 .17 무좀걸린 메타세쿼이아 2014.08.27
51211 .23 착한 수송나물 2014.01.13
51210 .5 허약한 꽃다지 2016.06.12
51209 .5 착실한 당단풍 2018.08.21
51208 .3 운좋은 큰꽃으아리 2015.05.01
51207 .6 난감한 산자고 2015.05.13
51206 .5 느린 짚신나물 2017.04.06
51205 .4 초연한 동백나무 2017.09.25
정렬 검색
이전 1 ...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