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할 기회가 필요해

민망한 금낭화2015.11.05 02:29조회 수 1169댓글 2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졸업하고도 아직 목표한 바가 이루어지지않아서 아직도 학교도서관에 붙어있는 화석여자입니다. 학번을적으면 다 알것같아서 0..중후반이라할게요
어쩌다 알게된 분이 있고 인사만하는사이에요 가끔 가는길비슷하면 이야기도 오가는 그런 조금은 어색한사이고 저랑 두살차이라고 해요 연하..

어떤사람인지 연애중인지도 확실치는않아요. 그냥 궁금하긴 한데 티가너무날까봐 개인적인걸 잘 안물어보고있어요 이야기하는시간도 적고요. 추측으로는 지금은없어요.
그냥 공부하다가 음료수라도 건넬까 싶고,
무엇보다 시간을 길게두고 이야기하고싶은데 어렵네요 번호도 알고싶고..ㅎ 학식이라도 먹자하기엔 기숙사산다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평소에 제가 맘놓고 있다보면 좋은티를 막 내서 그거 절제하는데에만 온힘을쓰는것같아요 ㅜ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자리를못만들겠어요
    • 글자 크기
카톡아 와라 와라 와라 (by 착실한 층꽃나무) [레알피누] 다음 마이러버 언제인가요 (by 어설픈 가래나무)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7523 마럽 처음인데 매칭됬네요!!!3 괴로운 족두리풀 2015.05.01
37522 마이러버 신고14 침울한 삼지구엽초 2015.06.24
37521 매칭은 매번 성공하네요10 찌질한 사철나무 2015.07.20
37520 .9 답답한 모시풀 2015.10.17
37519 카톡아 와라 와라 와라4 착실한 층꽃나무 2015.10.27
이야기할 기회가 필요해2 민망한 금낭화 2015.11.05
37517 [레알피누] 다음 마이러버 언제인가요3 어설픈 가래나무 2015.11.29
37516 종강총회가 너무 기다려지네요3 깜찍한 물억새 2016.05.20
37515 마럽 마칭녀에게4 친근한 뜰보리수 2016.07.23
37514 .16 찬란한 강아지풀 2016.08.17
37513 후회되요2 무례한 진달래 2016.09.29
37512 .20 거대한 부용 2016.10.31
37511 그런거 있잖아요3 화사한 짚신나물 2018.01.06
37510 [레알피누] 시간은 흐르고 결정은 힘들다4 황홀한 금송 2018.11.12
37509 .3 특이한 파 2018.11.26
37508 내가 말 걸면 도망가는 여자7 머리좋은 일본목련 2019.02.24
37507 아우 진짜 바보같은거 아는데4 재미있는 수박 2019.04.12
37506 마이러버 800에서 900 사이가 될듯ㅋㅋㅋ8 자상한 매화말발도리 2012.10.30
37505 마이러버.......크리스마스 전에 한번 더 안하나요? ㅠㅠ4
 근육질 좁쌀풀 2012.11.26
37504 오늘 고백한다11 안일한 인동 2012.11.27
정렬 검색
이전 1 ...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1063 1064 1065 1066 1067 1068 1069 1070...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