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터넷비 떠넘겼다고 글쓴 자취생입니다.

태연한 네펜데스2015.11.22 16:54조회 수 3758추천 수 1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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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고민하다가 글 올린 글쓴이입니다.

 

http://mypnu.net/index.php?mid=ha&page=2&document_srl=10354240

이게 어제 글입니다.

 

오늘 계약만료라서 보증금을 받으려고 하는데,

화장실 변기가 흔들린다며 변기 고치라하고, 두꺼비집 뚜껑이 흔들린다면서 고치라고하고

수건넣는 선반에 선반이 없다고 고치라고하네요.

진짜 억울한게 수건넣는 선반이 없다면 저희는 어떻게 넣었으며 절대 파손된 것도 없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한 것도 아니고, 청소하는 사람이 보고 전한걸 그대로 보내네요.

저희 가족이 있을 때는 수건선반이니 두꺼비집이니 얘기도 안하더니 집에 오자마자 그러네요.

너무 화나서 전화해서 원래 그렇다고 전혀 고칠부분 없다고 직접 보셨냐고하니 맘대로 전화끊고 화내고 아예 이제는 전화도 안받네요.

심지어 세입자 나가고 청소비 5만원을 더 내라고합니다. 저희가 들어올때는 청소도 안해주더니 말입니다.

 

어제 댓글보고 명백한 계약위반이니 인터넷비용 돌려달라고하니 묵묵부답입니다.

아직 보증금도 100만원이나 덜 받았는데 너무 황당하고 손이 떨립니다.

 

집은 구정문이고 현재 아파트 공사중인 공사장 바로 건너편에 있는 금정초등학교 정류장 앞에 있는 빌라입니다.

26일에 세입자가 들어온다고하는데 너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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