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글쓴이2015.11.23 22:22조회 수 1037추천 수 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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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데 말 할 곳이 없네요.

 

 

나와 맞춰가며 노력할 의지가 없는 사람과 사귄다는 것은 그 사람 몫까지 내가 노력하고 맞춰야 한다는 것일까요?

 

두 사람 몫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

 

사랑받고 싶습니다.

 

이러쿵저러쿵 핑계 대면서 놓지 못 하는 저도 미련하고요.

 

따뜻한 말 한 마디, 포근하게 안아주는 애정이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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