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즐거운 오리나무2015.12.02 01:07조회 수 205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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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드네요.. 당장의 과제 시험 이런것들도 막막하고 공부할 자신이 없어요
너무 많이 의지했던터라 도무지 제가 죽을때까지 견딜 자신이 없어요
식구도 적은편이라 남은 엄마걱정때문에 더 우울해요
지금은 아직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들것 같아서 두려워요
사랑하는사람을 잃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앞으로 이런 일이 몇번은 더 겪어야될텐데
이렇게 살아야한다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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