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체성이 혼란

글쓴이2012.10.13 21:12조회 수 1260추천 수 2댓글 14

    • 글자 크기
남잔데요

그동안 여친도 사귀어 봤어요. 근데 예쁜 여자에게도 끌리지만

잘생긴 ㅡ 예쁘장하게 여성스럽게 생긴 남자에게도

설레네요.

오프라인에서 이런말하면 저만 정신병자될 것 같아서 익게에

남깁니다.

하... 제가 너무 이상한 넘같아서 혐오감이 들 때도 있어요.

알바갔다가 만난 형이랑 친해졌는데 그형은 절 친한 동생으로

보시더라구요.

첨에 저보고 여자 번호 몇개땄어요? 하면서 말거시길래

그 형이 약간 곱상하면서도 남자답게 생겨서 호감이 가더라구오

그래서 마치고 놀자고 해서 번호는 받았는데 호감있어서 딴 건 아니라고 했죠

저보고 그 얼굴이면 여자 많이 만났겠어요 하더군요

마치고 여자들이랑 놀면서도 그형이 생각났어요

그리고 가끔 만나서 밥도 먹기도 하는데

제가 정말 미친x 인거 같네요

뭐하고 사는건지

내 심리상태는 왜 이모양인지 아...너무 혼란스럽고

시험이 담주인데 공부도 안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3940 ㅇㅇㅇ3 섹시한 남천 2016.07.11
73939 성별이 다른 후배한테 얼평하나요?15 난폭한 짚신나물 2016.07.11
73938 원룸 계약서2 서운한 붉은서나물 2016.07.11
73937 일반화학 1 박강현교수님2 멍한 광대나물 2016.07.11
73936 이웃집 동물 소음22 질긴 배초향 2016.07.11
73935 등록 후 휴학1 푸짐한 화살나무 2016.07.11
73934 구정문 주광원룸살아보신분계신가요?4 친근한 뱀고사리 2016.07.11
73933 자기자신을 부정하는건뭘까요?5 침착한 새박 2016.07.11
73932 치과 교정하신분 치과추천좀해주세요!!24 까다로운 두릅나무 2016.07.11
73931 치과 어디가 괜찮나요?9 바쁜 수송나물 2016.07.11
73930 샛벌 카드4 깜찍한 참꽃마리 2016.07.11
73929 노스 돌체라떼맛있어여ㅋㅋ24 괴로운 히아신스 2016.07.11
73928 2학기 도서관 사물함 신청기간 언제인지 알 수 있나요~?1 무심한 개양귀비 2016.07.11
73927 자취용 식기 살균 및 건조기(?) 저렴하고 추천할만한거 있을까요?1 괴로운 조개나물 2016.07.11
73926 [레알피누] .20 상냥한 은목서 2016.07.11
73925 아랫집 담배냄새 고통6 머리좋은 꽃창포 2016.07.11
73924 부산대 근처 해물찜2 의젓한 자귀나무 2016.07.11
73923 창조론에 대한 흔한 오류6 친숙한 봄맞이꽃 2016.07.11
73922 오늘 부산대 화재 난 것 기사 떴네요2 겸손한 애기참반디 2016.07.11
73921 원피스 안보신분 계신가요?7 특이한 병솔나무 2016.07.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