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논란의 글 작성자입니다. (수정)

섹시한 계뇨2016.02.11 02:06조회 수 2756추천 수 1댓글 76

    • 글자 크기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요.

 

 어느날 부장님이 도우미가 제공되는 업소에 가서 술을 마신다고 해요. 우리 부서의 남자들을 모두 끌고 가는데 과연 어떤 사람이 매번 빠질 수 있을까요 ? 이런 상황의 안타까움에서 얘기를 나누고자 했어요.

 

 여성분들은  "이성적 / 논리적 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되지만 마음으로는 안된다." 라는 글을 많이 달아주셨어요.

 

 제 글의 목적은 단순히 저 본인의 궁금증에서 시작됐어요. 

 [ 억지로 끌려간 남성들에 대한 불쌍함 ] 과

 [ 그들이 겪어야 할 스트레스 / 고통 ] 이 주제였구요.

 저도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중소기업, 대기업, 사업 하시는 많은 지인분들께 들을 이야기들을 토대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뭔가 두서가 맞지 않는데요, 댓글로 말씀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수정 

 1. "즐기러 가는 남자" 는 욕해야 마땅합니다. 성제공 및 성매매 업소는 불법이며 이러한 접대문화는 우리나라의 직장생활에서의 어두운 면입니다.

 

 2. 저는 즐기러 가는 남자와 "억지로 끌려가는" /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통받는" 남자들은 다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앞뒤 안보고 그저 주제의 모든 남자를 [ 업소 가는 / 유흥을 즐기는 ] 남자로 몰아가서 저에게 걸레같은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감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글을 읽고 댓글다시면 좋겠습니다.

 

 

    • 글자 크기
학벌 차이에 관해서 (by 청아한 작약) 이별 많이해보신분들, 대답좀 해주세요 (by 부지런한 벼룩이자리)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0651 전에 친구를 좋아하게 됬습니다. 라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8 행복한 자목련 2016.02.11
30650 [레알피누] .7 깨끗한 꽃마리 2016.02.11
30649 재미없는 사람과 연애8 해괴한 산자고 2016.02.11
30648 전남친이 선물해준 20만원구두 중고나라에 파는여자21 교활한 댓잎현호색 2016.02.11
30647 전날 술마시고 속이안좋을때8 따듯한 바위채송화 2016.02.11
30646 발렌타인데이 선물 필요할까요??3 한심한 노랑제비꽃 2016.02.11
30645 -27 교활한 으름 2016.02.11
30644 .14 적절한 무 2016.02.11
30643 남자분들은여성외모를 많이보나요?14 코피나는 석곡 2016.02.11
30642 저에게 대쉬하는 여자가 있습니다.10 친숙한 머위 2016.02.11
30641 지금여친과 결혼약속!!7 유별난 산박하 2016.02.11
30640 .17 겸손한 조 2016.02.11
30639 .12 잘생긴 부겐빌레아 2016.02.11
30638 학벌 차이에 관해서25 청아한 작약 2016.02.11
밑에 논란의 글 작성자입니다. (수정)76 섹시한 계뇨 2016.02.11
30636 이별 많이해보신분들, 대답좀 해주세요15 부지런한 벼룩이자리 2016.02.11
30635 .147 난폭한 고광나무 2016.02.10
30634 조언이 필요해요!!14 나약한 금강아지풀 2016.02.10
30633 [레알피누] 커플링 얼마쯤 하나요?9 의젓한 반송 2016.02.10
30632 작년 여름에 보고 다시 안 볼 사이가 되었는데14 초조한 속털개밀 2016.02.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