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논란의 글 작성자입니다. (수정)

섹시한 계뇨2016.02.11 02:06조회 수 2735추천 수 1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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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요.

 

 어느날 부장님이 도우미가 제공되는 업소에 가서 술을 마신다고 해요. 우리 부서의 남자들을 모두 끌고 가는데 과연 어떤 사람이 매번 빠질 수 있을까요 ? 이런 상황의 안타까움에서 얘기를 나누고자 했어요.

 

 여성분들은  "이성적 / 논리적 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되지만 마음으로는 안된다." 라는 글을 많이 달아주셨어요.

 

 제 글의 목적은 단순히 저 본인의 궁금증에서 시작됐어요. 

 [ 억지로 끌려간 남성들에 대한 불쌍함 ] 과

 [ 그들이 겪어야 할 스트레스 / 고통 ] 이 주제였구요.

 저도 직접 겪지는 않았지만, 중소기업, 대기업, 사업 하시는 많은 지인분들께 들을 이야기들을 토대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뭔가 두서가 맞지 않는데요, 댓글로 말씀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수정 

 1. "즐기러 가는 남자" 는 욕해야 마땅합니다. 성제공 및 성매매 업소는 불법이며 이러한 접대문화는 우리나라의 직장생활에서의 어두운 면입니다.

 

 2. 저는 즐기러 가는 남자와 "억지로 끌려가는" /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통받는" 남자들은 다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앞뒤 안보고 그저 주제의 모든 남자를 [ 업소 가는 / 유흥을 즐기는 ] 남자로 몰아가서 저에게 걸레같은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감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글을 읽고 댓글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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