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백신의 필요성=국가가 권고하는 모든 백신의 필요성

글쓴이2016.04.02 18:24조회 수 3480추천 수 17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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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본은 자궁경부암주사에 대한 권고를 중지합니다.그 이유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몇명의 기접종자들 때문이었는데요
2013년 4월 1일 일본은 다시 자궁경부암주사를 정기접종항목에 포함하고

HPV백신은 의학점 관점에서 안전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웨덴 덴마크는 국가기반 빅데이터로 30만명의 대규모 추적 검사결과 HPV백신의 자가면역 신경계 질환에 안전성을 확인했습니다.BMJ, British Medical Journal 2013년10월호에 의하면 "안면 신경마비, 뇌전증, 기면증, 시신경염, 마비와 같은 5개 신경계 질환은 비접종군에 비해 접종군에서의 발생률이 증가하지 않았으며, 이 중 뇌전증, 마비 발생률은 백신 비접종군에 비해 접종군이 유의하게 낮았다." 고 기고했습니다.
비접종군에 비해 접종군이 유의하게 낮았다는 것은 백신을 접종 하던 하지 않던 사람들은 살면서 언제든지 안면신경마비,노전증, 기면증, 시신경염, 마비 등에 걸릴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백신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도출해 낼 수 있겠네요.


오늘날 미국CDC도 여전히 HPV백신은 부작용은 있으나 경미하고 오히려 예방의 효과가 더 크기 떄문에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2016년 대한민국은 오는 6월 자궁경부암 주사를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선정할것입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저는 부작용이 없는 백신은 없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거의 모든 백신은 알루미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은 항생체생산을 증진시키 위한 물질로 백신의 베이스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은 호흡기질환, 신경장애,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잇는 무서운 물질이지요. 만약에 HPV백신에 정말로 호흡기 질환, 신경장애, 피부질환 등의 중증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확실한 증거가 입증된다면 아마도 그것은아주 높은 확률로 알루미늄때문일 것이고 전세계는 거의 모든 백신을 회수하고 폐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부작용을 감수할 만큼 높은 예방률을 보이고 있고

국가보건기구가 인정하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많은 예방 접종을 해오고있죠. 

그 예로 태어나는 순간 기본으로 6종의 예방접종을 합니다(BCG는 결핵자체의 예방률은 낮지만 심각한 결핵성 뇌막염과 결핵균의 속립성결핵으로의 변질을 막아줍니다. 그 외에도 DTP,수두,소아마비,MMR 온갖 백신을 다 맞는답니다.)

물론 선택형인데다가 수십년동안 접종해온 이 6종의 기본예방백신또한 수많은 부작용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살아오면서 수많은 백신을 접종하였을 것이고(인플루엔자, B형간염 등등) 그 이유는 '나에게 발생할지도 모르는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였을 것입니다.

후년에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면 아이에게 발병할지도 모르는 병을 예방하기 위해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6종을 접종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HPV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 역시 같습니다. 자궁경부암주사는 HPV감염 예방주사로 HPV100종중 고위험군 4종을 예방해줍니다. 그것은 자궁경부암 뿐만아니라 항문암과 생식기 사마귀를 예방해주기 때문에 접종을 권고하는 것입니다.

항문암과 곤지름은 남녀 불문하고 발병되는 병이죠

게다가 부작용이 생길만큼의 낮은 확률로

HPV와 B형간염은 아이에게 수직감염됩니다만,

아주 작은 확률로나마 아이에게 그런 바이러스를 주고 싶을 부모는 없을것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 생각에는 맞는것이 더 좋은것같습니다.

 

하지만 접종을 거부할 권리, 어떠한 확률로 감염후 아플권리?또한 본인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술,담배,콜라 등등등이 기호식품으로 분류되는 것이고요)

하지만 상대가 원한다면 B형간염,  HPV 보균유무에대해 알려줄 이유는 있다고 봅니다.

그로 인한 의견충돌로 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른말이지만 HIV의 감염여부를 알리지 않는것은 에이즈예방법에 의해 벌금과 징역이 구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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