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네

못생긴 탱자나무2016.04.08 22:43조회 수 106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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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만보였던 그애가 좋아지기시작한지 벌써 2년이네요.
그 애의 얼굴을 눈에 한번이라도 더 담아보려고 모으기시작한 사진도 60개가 넘어가네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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