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살빼라고하네요

조용한 돌양지꽃2016.04.26 16:43조회 수 1755추천 수 1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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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안지 반년정도후에 사귀고 사귄지는 이제 200일 좀 넘었어요.
처음만났을때도 사귈때도 지금이랑 비슷한데 달라진점은 바지만 입었던 제가 치마를 입을줄알게되고 머리도 짧은걸 고수했는데 긴머리가 좋대서 기르고있어요. 화장도 진한화장 싫어한다길래 연하게하고다니구요.
남자친구가 좋으니까 이쁜모습 보여주고싶으니까 제 나름 변신한건데 최근들어서는 살빼라고 살빠진모습이 궁금하지않냐고 그러네요.
저도 남자친구 좋아하고 남자친구도 좋아해주는게 느껴지는데 살빼라할때마다 지금이 별론가?라고 생각하게됩니다. 특히 40kg대가 될때까지 빼라니까 말인가싶고...... 그렇게 살집이 많은것도 아니거든요ㅠ
여성분들은 이런소리들었을때 어떠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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