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부탁 드려요..

글쓴이2016.05.21 00:07조회 수 1286추천 수 2댓글 28

    • 글자 크기
모두가 하나가 되자는 취지의 대동제가 끝난 직후 우리는 이렇게 멀어지고 다투게 되네요. 근래에 이슈화 되고있는 일련의 사건을 보면서 이제 사람들에게 있어서 피해자에 대한 추모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되어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오로지 남은 것은 서로에 대한 불신과 혐오뿐. 우리는 혐오의 시대, 극단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때 일수록 제발 우리는 서로 반목하고 미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학교 구성원 한 사람으로서의 작은 바램입니다. 학우 여러분... 성별에 관계없이 바로 옆에서 함께 공부하는 동료를 믿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같이 고민해 보아요 부탁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868 부담없는 1인 미용실있나요6 바쁜 비수리 2020.06.23
4867 [레알피누] .3 다친 쑥방망이 2020.06.23
4866 인국공 연봉 경비>>사무3 근육질 박달나무 2020.06.23
4865 새도 마스크2 청렴한 가는괴불주머니 2020.06.23
4864 화려한 조명이 날2 점잖은 노루오줌 2020.06.23
4863 .23 멋쟁이 하늘말나리 2020.06.23
4862 [레알피누] 최종면접 꿀팁있나요??6 안일한 고광나무 2020.06.24
4861 사범대 선배님들 계실까요?5 친숙한 털중나리 2020.06.24
4860 저로써는7 친근한 싸리 2020.06.24
4859 갑자기 너무 피곤해요3 흐뭇한 통보리사초 2020.06.24
4858 학식가격이 어떻게 되나요?8 친근한 싸리 2020.06.24
485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황홀한 으름 2020.06.24
4856 [레알피누] 인국공에 분노하는 부대생들31 난쟁이 말똥비름 2020.06.24
4855 [레알피누] 직장인분들 주52시간 지켜지시나요?23 가벼운 도라지 2020.06.24
4854 확실히 자취생분들이6 친근한 싸리 2020.06.24
4853 공겹은 월급조정이 필요함30 친근한 감초 2020.06.24
4852 .2 찬란한 애기봄맞이 2020.06.24
4851 제가 하도 체구가 작고21 친근한 싸리 2020.06.24
4850 코로나 폐섬유화증 가짜뉴스라고 그러더니...6 친숙한 나도송이풀 2020.06.24
4849 ㅎㅅㅂ 소비자행동론 슬픈 이고들빼기 2020.06.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