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 미쳤네요..ㅇㅅㅇ

글쓴이2016.06.21 01:46조회 수 3697댓글 28

    • 글자 크기
제가 올해 29살인데 연애도 못해보고 성경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절친이 농담인지 진담인진 모르겠지만 자기여친이랑 해볼래라는식으로 말하더군요. 저는 놀래서 무슨생각으로 그러냐고 하니깐 어짜피 자기가 여친이랑 처음했으니깐 그이후로는 누구랑 하던지 상관없다고 말하네요. 뭔래 절친사이면 이래도 되는건가요? 전 물론 거절했습니다. 문화충격이 크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943 .4 사랑스러운 쑥부쟁이 2014.08.17
3942 .6 질긴 애기일엽초 2013.12.04
3941 .1 늠름한 뚝갈 2016.11.15
3940 .3 큰 쑥부쟁이 2014.09.22
3939 .21 특별한 새팥 2019.04.06
3938 .21 귀여운 봉의꼬리 2015.08.20
3937 .13 힘좋은 고추나무 2015.11.26
3936 .18 초조한 설악초 2017.04.15
3935 .4 훈훈한 가는괴불주머니 2013.06.17
3934 .4 머리좋은 시클라멘 2016.02.09
3933 .4 해괴한 털진달래 2016.07.05
3932 .4 참혹한 각시붓꽃 2019.10.06
3931 .18 착실한 물박달나무 2016.06.13
3930 .17 겸연쩍은 관음죽 2018.04.30
3929 .11 미운 왕솔나무 2016.06.22
3928 .12 즐거운 자목련 2018.03.17
3927 .11 배고픈 메꽃 2016.08.19
3926 .7 귀여운 삼지구엽초 2017.06.10
3925 .10 싸늘한 명자꽃 2016.08.03
3924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