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려

글쓴이2016.06.28 22:35조회 수 634댓글 1

    • 글자 크기

이때까지 헤어지고 이렇게까지 흔들린적 없었는데

이번 헤어짐은 타격이 크네요

일주일을 또 쉬어버렸어요 ㅠㅠ

이렇게 약해빠져서 뭔일을 할수있을지...

 

만약 저가 이렇게 힘들어하는거 알면 떠나간 그분이 미안해할수도 있으니

이제 그만 아파하고 싶은데 ㅠㅠ

옛날의 당당하고 멋진 나로 돌아가고 싶은데 ㅠㅠㅠㅠ

 

오늘밤은 90년대 슬픈 음악 메들리로 듣고 보내야겠어요

다시 듣는 90년대 음악은 참 매력적이네요

 

이글을 마지막으로 그리고 오늘이 지나면 그만 아파하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63 마럽 검색 비허용하신분들...ㅠ 한가한 흰털제비꽃 2017.04.29
162 [레알피누] 어차피 해도 안될건데 착잡한 옥잠화 2019.01.21
161 마이럽 머리나쁜 으름 2017.01.30
16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의연한 왕솔나무 2013.12.20
15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털많은 섬말나리 2017.03.21
15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우아한 백선 2017.11.20
157 폰으로해도실패; 특이한 마름 2015.09.19
156 마이러버 카톡 아이디 검색 바보 우산이끼 2018.05.02
155 비는 왜 이렇게 내리는지 침울한 미국실새삼 2016.12.21
154 마럽 세련된 개양귀비 2015.09.11
153 흡연자는 안되나봄 행복한 후박나무 2015.02.09
152 아디 허용좀여 늠름한 우단동자꽃 2017.04.21
151 저랑 계속 수업시간에 눈마주치는분 날씬한 미국나팔꽃 2014.04.09
150 매칭녀 우아한 한련 2013.09.13
149 1일1강동원 날렵한 은백양 2018.10.11
148 슬슬 질긴 모과나무 2014.03.17
14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처절한 새머루 2018.06.16
146 예쁘신분들 코피나는 술패랭이꽃 2015.12.19
145 1일 1톰 때리고싶은 자금우 2018.09.10
144 The stroke - you only live once 기발한 털머위 2014.05.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