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만난 어린동생

글쓴이2016.07.27 07:04조회 수 1952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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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터디모임 뒤풀이에서 인사불성된 5살어린여동생 을 집까지 케어해준적이잇습니다

그뒤로고맙다고 밥사겟다는연락이왓지만 시간안맞아 계속못봣엇죠 그뒤로도 3년동안 1년에 한번씩 잊혀질때쯤 연락이오긴햇는데..

여전못봣고..전취업하고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동생의존재를완전까먹고잇엇어요

근데24살된 동생이 ....

너무잘컷습니다 아가씨가됫더군요...

여차저차해서 3년만에 밥을먹엇어요..

동생은 이제 빚을갚은거같다 라고하는데

굳이3년만에 연락해서 과거빚을 갚을려고한건지....괜히 사람마음만 흔들어놓네요..

항상 또래나 두살연하만 만나봐서

5살어린동생한테 대쉬하는거도 어떻게하는지묘르겟고..

흑흑

어렵네요

일이손에안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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